CAFE

배이야기

PCC/PCTC (차량 운반선)

작성자유령|작성시간14.01.08|조회수5,103 목록 댓글 5

 

 

 

 

울산에 사시거나 울산에 오셔서 장생포 혹은 현대중공업쪽으로 가기위해 아산로를 이용한 분은 이 선박을 본 적이 있을껍니다. 종종 TV에서 나온적이 있구요.

 

 

저도 이 선박의 종류가 뭔지 궁금했었고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차량을 운송하는데 쓰이는 선박이라는거죠. 그래서 '차량 운송선 인가보다.'하고 생각하고 있다 구글에서 car carrier라고 검색했는데 검색결과로 Pure Car Carrier(PCC), Pure Car and Truck Carrier(PCTC)라고 나오기에 이 두 단어가 실제 명칭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곳이 차량을 실어두는 차량갑판(vihecle deck)의 입니다. 바닥에 불룩 튀어나온건 파도에 차량이 움직이지 않게 와이어를 걸어서 선박의 바닥에다 묶어두는 곳 이며 항해 중에 화물이 움직이지 못하게 묶는 것을 래싱(lashing)이라고 합니다. 

 

 

 

 

 

이건 PCC/PCTC의 데크배치도 입니다. 차량을 싣는 방법은 전문운전사가 직접 몰고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몰고 들어갈려면 오르막이 있어야 하는데 이 오르막을 램프라고 부르죠.


 

 

 

 

이건 선미에 있는 램프, 이게 주 램프인데 선박엔진룸 위를 지나가는 램프이고 저 램프를 지나 차량데크로 넣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측면에 있는 램프를 이용해 짧은시간에 많을 차량을 넣기위해 이용하죠.

 

 

여기에 있는 PCC/PCTC는 주램프와 측면램프를 다 사용중이네요. PCC/PCTC에 차량을 넣는 방법은 전문 운전사가 차량을 운전을 하여 넣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하여 시동을 켜야하고 시동켜면 배기가스가 나올것이고, 몇 천대 단위로 차량이 들어가는데 배기가스가 엄청 나죠. 배기가스를 빼어 낼려면 환·배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절대 불 나지 않는다'란 법이 없으니 소화 시스템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Pure Car Carrier가 처음으로 만들어진건 1973년 K line에서 만든 4200대를 옮기는 european highway입니다.

 

Pure Car Carrier의 가까운 친적뻘인 Pure car and Truck Carrier는 더 높고 더 무거운 화물을 싣을때 높이의 여유를 위해 승강이 가능한 데크를 가지는데 이건 총 수용량을 감소시키죠.

 

 

 

 

 

 


2007년 6월에 대우해양조선에서 건조한 MV Faust는 8천대의 차량을 싣을 수 있는데 Large Car and Truck Carrier(LCTC)라고 불리는 새로운 차량운반선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P.S- you tube있는 PCC/PCTC의 내부가 나오는 동영상

 

 

P.S- 한 운송회사의  PCC/PCTC 내부 가상투어

 

P.S- 안 쓰이는 선박을 개조했나 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배무이 | 작성시간 14.01.08 와~우 설명 감사합니다. 특히 이런 차량운반선은 차량이 위험물(휘발유)로 포함되므로 방화구조 및 소화시스템이 중요할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유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9 제 블로그에 있는 댓글로는 데크 내 온도가 높이면 차 유리가 깨져서 다시 가져와야 한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 작성자나비나물 | 작성시간 14.01.15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현상균 | 작성시간 14.07.25 잘보았습니다 서해대교를 건너다 보면 평택항에서 현대상선이 움직이는 자동차 운반선이나 콘테이너등 특수선박을 가끔식 볼수있으며 지나는차량에서 촬영하기가 소형카메라로 는 힘이들고 국가 기간 산업을 촬영하여도 괞찮은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마당손 | 작성시간 14.09.10 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잘 봤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