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 회담 직전 굳이...직도 폭격훈련???
비방중상 하지 말자는 제안 거부???
역대 최대규모 대북점령훈련하면서 이산가족상봉행사를 치룬다???
넌센스 같은 상황에 대한 의문...솔직히는 불만...스런 고민 중에
기존 분석과 다른 글 읽고 링크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 체제를 인정하고 남과 북이 주체가 되서 관계를 개선해가는 6.15와 10.4 선언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이후 남북관계 경색은 특정 몇 가지 사건이 원인이 아니라,
애초에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대북정책(선핵폐기=>6자회담 동시행동원칙 위반, 북미 핵 대립이라는 특수성 불인정)
(개방3000 => 기본적으로 흡수통일론 기반) 하에서 남북관계를 풀어갔기 때문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했지만 이 또한 사실상 흡수통일론,,,
그리고 현 시점에서는 어찌됐건 전쟁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통일론이라는 건 사실이라 생각하고요.
현 시점에서,
겉과 속이 대북정책으로는 결코 남북관계 전환 이룰 수 없다고 봅니다.
이번 대화국면이 지방선거를 앞둔 안보장사가 아닌,
실제 평화와 상생을 이루는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래 링크로 대신할께요.
누가 이산가족상봉을 가로막는가
북한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은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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