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수함 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 정부는 저에 대한 입국거부를 철회해 주기 바랍니다-
저는 잠수함 전문가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안테크>는 FORACS(Fleet Operational Readiness Accuracy Checking System)라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는 노르웨이, 그리스, 미국을 위하여 잠수함의 항해기구를 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안테크>는 이 일을 아주 잘하여 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1,000여편 이상의 대잠수함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고, 그 대부분의 보고서는 미국 일급 기밀문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는 순항미사일(Cruise Missile)의 유도법과 항법의 이론을 정립하였고, 그이론을 실전에 응용하였습니다. 저는 이 공헌으로 전기전자학회,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와 미항공우주학회, AIAA(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의 fellow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저는 대잠수함전에 있어서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며 전쟁의 개념을 대량파괴로 부터 정확도로 바꾸었다는 평가는 저를 무척 자랑스럽게 하지만, 제가 개발한 무기의 일부가 고문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하는데 사용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2003년의 이라크 전쟁 때에 발생한 일입니다.
저는 저의 회사 <안테크>를 ‘과학적 정직성’에 의거하여 만들었습니다. 2010년 3월 한국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되었습니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3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남한과 미국의 발표내용이 틀립니다. 다국적(5개국, 남한, 미국, 영국, 오스트라리아, 그리고 스웨덴) 민군합동조사단이 설치되었고 러시아, 중국, 일본은 합동조사단(합조단)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합조단에 참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살인자가 합조단에 참가하면 안된다.’며 거부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반윤리적이고, 반도덕적일 뿐아니라, 모든 국제법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질타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한은 저를 ‘빨갱이, 종북주의자’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2013년 9월 2일 <환영받지 못하는 외국인>(Persona Non Grata)으로 분류되어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저의 회사 <안테크>가 남한에서 미국방부와의 계약이 있었음에도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2013년 9월 11일 다시 미국에 돌아왔을 때, 저의 개인 컴퓨터, 휴대전화, 책 등을 압수당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저의 잘못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2013년 9월초 ‘천안함 프로젝트’ 영화가 상영되기로 되었습니다. 2013년 11월에 전 주한미대사가 서울을 방문하여 저에 대한 입국거부를 주한 미대사및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였지만, 현재 주한 미대사인 성 킴은 자국(미국) 시민을 보호할 의무를 아직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합조단은 비과학적이고, 비양심적인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최종 보고서의 결론은 “천안함은 북한의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에 의하여 침몰되었고 46명의 선원이 죽었다.”라는 단정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스웨덴을 제외한 4개국이 “...합조단 보고서의 결론에 동의합니다.”라고 서명합니다. 스웨덴은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 시켰다는 것에 직접적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당시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합조단이 최종보고서를 발표하기도 전에 “북한(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이일을 저질렀다는 증거는 압도적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남한과 미국은 북한에 경제 제재를 가합니다.
|
저는 합조단 보고서를 읽고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의 의견은 “합조단은 과학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증거를 하나도 제시하고 있지 않다”입니다. [북한 잠수함이 남한 천안함을 침몰시켰는가? 역사적, 비과학적, 비양심적 한미 보고서 ISBN:978-0-9850329-0-6, 201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2012년 6월 28일자 로동일보에 제 의견이 실렸습니다.
현재 남한 박대통령은 북한이 천안함 침몰에 사과를 하지 않으면 어떠한 대화도 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저는 진실을 추구합니다. 천안함 사건은 정직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필요로 합니다. 국방부 발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종북’으로 몰아치면 안됩니다.
남한은 거의 미국을 맹종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 정보자유법(FOIA ; USA 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의거하여 천안함 침몰에 대한 미국이 관련된 것에 대한 일체의 서류를 요구하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웃지못할 이유를 들며 저의 요구를 3년이 지나도록 들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정부는 저에 대한 입국거부를 철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 수 명
Soo-Myung (Sam) Ahn
1943: Born in North Korea.
1961: Diploma, Kyunggi High School, Seoul, Korea
1965: BS in Electrical Engineer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1966: MS in Electrical Engineering from Georgia Tech, Atlanta, GA
1966 -1968: Research Center of Lockheed-Georgia Co. Marietta, GA
1968 -1972: Researcher at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
1972: Ph.D in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from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
1972 ? 1977: Post-Doctoral Fellow and Acting Assistant Professor at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 Developed Mathematical Neural Model.
1975: Consultant to SRI, Stanford, CA and Langley-Porter Neuro-Psychiatric Institute, San Francisco, CA. Introduction of Mathematics to Medicine.
1977 ? 1984: General Dynamics/Convair, San Diego. Worked on ASW (Anti Submarine Warfare) and Cruise Missile Guidance, Navigation and Control
1979: Published the first Anti Submarine Warfare, ASW, paper in IEEE Transaction.
1979: Invited Scholar to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1980: Invited Speaker about Kalman Filter Application to ASW.
1984: Founded AHNTECH, www.ahntech.com
1989: Small Business of the Year-1989 from Region IX which includes, CA, NV, AZ, HW
1993: Best Aerospace Manager, AIAA San Diego Section 1995: Elected as a Fellow of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The citation reads, “For Technical and Managerial Contributions in Guidance, Navigation and Control Systems for Cruise Missiles.”
2005: Elected as a Fellow of 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for the same citation as above.
2006 -2012: KTRAC(Korea Training Range Complex) Operation and Maintenance
Personally published 30 papers. AHNTECH has published more than 1,000 reports on ASW. Almost all of them are classified as US Top Secret.
1961: Diploma, Kyunggi High School, Seoul, Korea
1965: BS in Electrical Engineering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1966: MS in Electrical Engineering from Georgia Tech, Atlanta, GA
1966 -1968: Research Center of Lockheed-Georgia Co. Marietta, GA
1968 -1972: Researcher at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
1972: Ph.D in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from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
1972 ? 1977: Post-Doctoral Fellow and Acting Assistant Professor at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 Developed Mathematical Neural Model.
1975: Consultant to SRI, Stanford, CA and Langley-Porter Neuro-Psychiatric Institute, San Francisco, CA. Introduction of Mathematics to Medicine.
1977 ? 1984: General Dynamics/Convair, San Diego. Worked on ASW (Anti Submarine Warfare) and Cruise Missile Guidance, Navigation and Control
1979: Published the first Anti Submarine Warfare, ASW, paper in IEEE Transaction.
1979: Invited Scholar to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1980: Invited Speaker about Kalman Filter Application to ASW.
1984: Founded AHNTECH, www.ahntech.com
1989: Small Business of the Year-1989 from Region IX which includes, CA, NV, AZ, HW
1993: Best Aerospace Manager, AIAA San Diego Section 1995: Elected as a Fellow of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The citation reads, “For Technical and Managerial Contributions in Guidance, Navigation and Control Systems for Cruise Missiles.”
2005: Elected as a Fellow of 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for the same citation as above.
2006 -2012: KTRAC(Korea Training Range Complex) Operation and Maintenance
Personally published 30 papers. AHNTECH has published more than 1,000 reports on ASW. Almost all of them are classified as US Top Secret.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경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두가안녕하기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1.12 진실은 어디로..?
-
작성자곱슬돼지 작성시간 14.01.12 이 나라에선 정의를 말하면 따되는 나라죠 예전에 군문제에 대해 용기있는 일침을 가한 해군장교나
4대강 사업에도 일침을 가한 전문가들 모두 직장을 잃고 쫓겨나고 모두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됐죠
진실을 추구하고 정의를 말하는 사람들의 최후가 그렇다보니 일반인들의 사회구성원도 그러한 원리 아래서
돌아가는게 당연시되는 썩은 나라가 된겁니다.
한국에선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왜 너만 튀냐?! 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