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뉴스/SNS소식

[스크랩] 박마담........드디어 사고치러 나갔습니다.

작성자모두가안녕하기를..|작성시간14.01.15|조회수98 목록 댓글 2

 

 

박마담 드디어 사고치러 나갔습니다.

 

해외순방만 나섰다하면 사고치고

 

쪽만 팔고 오는 박마담이 이번에는

 

어떤 사고를 치고 올까요?

 

 

 

 

 

 

 

 

두가지를 예상해봅니다.

 

 

 

 

 

인도

 

 

맹바기가 UAE 원전 이면 계약으로

 

국가에 얼마나 많은 손해와 국력에

 

불이익을 끼쳤는데

 

 

 

따라할게 없어 이런걸 따라하나.

 

 

부정당선인이 이번에는 어떤 만행을

 

저지를지 단단히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스위스 

 

 

 

국민은 경제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최저 임금도 되지 않는 돈으로

 

연명을 하고 있었지만, 박정희는 뒤로 받은 비자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엄청난 지하 경제를 일구어 가고 있었다.

 

 

 

 

 

 

 

 

 

 

1975년 5월 17일, 미국의 <뉴욕타임스> 1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대서 특필

▼▼▼

미국 한 개 기업에서 받은 밝혀진 비자금만 4백만 달러이니...

 

 

<뉴욕타임스>는 1976년 11월 8일

▼▼▼

달러의 송금은 걸프 사의 피츠버그에 있는 멜론 은행에서

스위스의 UBS 은행 계좌로 계좌 이체(transferred) 되었다



 

<워싱턴포스트> 1976년 6월 6

▼▼▼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사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역시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박정희가 일반적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모든(all) 외국 기업들로부터 대략 사업 투자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리베이트(kickback)로 받아 스위스 비밀 계좌에 이체했다고 증언.

 

 

 

 

 

 

 

 

 

 

 

 

 

 

 

 

 

 

박정희의 숨겨놓은 비자금을 토해내라!

국민은 피땀 흘려 수출, 박정희는 비자금 축적한 지하 경제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었다. 박근혜가 '지하 경제를 활성화시켜...'라고 한 것은 처음도 아니었다. 그녀는 이미 지난 8월 23일, 기자 간담회에서도 같은 말을 한 바 있다. 이전에 같은 말실수(?)를 했다고 해서, 필자가 말실수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인, 독재자 박정희의 삶 자체가 이른바 지하 경제였다. 국민은 이른바 '보릿고개'를 넘기고 여공들은 24시간 중노동을 하고 머리까지 잘라 팔았으며, 노동자들은 새우잠을 자면서 다시 일터로 나가야 했다.

그렇게 피와 땀을 팔면서 수출을 늘리고, 경제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최저 임금도 되지 않는 돈으로 연명을 하고 있었지만, 박정희는 뒤로 받은 비자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엄청난 지하 경제를 일구어 가고 있었다. 그것을 육영수 여사 사후 퍼스트레이디라는 직위에까지 올랐던 박근혜가 모를 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가 6억원 쯤 알기는 우스웠을 것이다.

무슨 말일까?

의외로 그 해답은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박근혜는 2차 TV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전두환한테서 받은 6억 원에 관해 왜 세금은 안 내었는지 물었지만, 그저 묵묵부답이고 화제를 돌리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부당한 돈을 받아서였을까? 아니면 자기 아버지가 지하경제에 숨겨놓은, 당연히 자기 돈의 일부(?)만 받았을 뿐인데 무슨 세금 타령이냐는, 지하 경제가 몸에 밴 습성 때문이었을까? 자 이제 그 답을 찾아보고, 박정희의 지하 경제 비자금 규모를 알아보기로 하자.

소녀 가장이라서 전두환이 6억 주었다?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새누리당 박근혜는 TV 대선 토론회에 나와 전두환 군사 쿠데타 세력으로부터 6억 원을 받은 의미를 '부모님이 모두 흉탄(?)에 돌아가셔서..." 등 마치 살기가 어려워서, 소녀 가장이라서 그 돈을 받은 것처럼 둘러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은 좀 더 솔직한 말을 했다. 그 돈은 아버지(박정희)의 통치자금이고, 6억원의 사용 용도는 모른다는 것이다.

이 6억이 파문이 일자, 새누리당 선대위 김중태 부위원장도 한 라디오에 출연하여 "6억 원은 전두환 씨 돈이 아니라 그때 박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던 박 대통령 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비자금 즉 숨겨 놓은 돈을 받은 것이니, 박근혜가 세금을 안 내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어찌 되었든 이들 두 사람의 인터뷰로 인해서 박근혜가 그동안 불쌍해 보이려고 애쓰며, 동생을 보살피는 소녀 가장 어쩌고 한 말은, 동생 근령 씨가 가족을 위해서 쓴 돈은 없다고 하는 바람에 거짓말이 들통난 것이며, 전두환이 불쌍해서 쓰라고 주었다는 것도 그것이 박정희의 통치(비밀)자금이었다는 주장에 또 거짓말로 들통이 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의 비자금 총액은 가히 천문학적일 가능성이 크다.

1979년 10월 26일, 한국의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의해 총살된 박정희는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묻히고 만다. 특히 그가 국제적인 이권 사업에서 암암리에 불법적으로 받아 챙겨놓은 이른바 비자금은, 스위스에 비밀 계좌가 여러 개 있었다는 것 이외에는 그 실체도 알 수 없이 사라지고 만다. 그의 사망 후 누가 이를 어떻게 인출했는지,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는 영원히 비밀에 묻히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단서는 이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 이를 인출하거나 사용했을 정황은 높아지고 있다.

혹자는 박정희의 비자금은 박정희 사망 후 상속인 박근혜 등의 동의가 있어야 찾을 수 있다고 하나, 이는 당시의 현실을 모르는 말이다. 당시의 모든 비자금이 중정 간부나 박정희 지인 등 관련인의 차명으로 되어 있어, 이들이 개별적으로 인출했거나 이후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 일괄해서 이들을 협박(?)하고 다시 비자금화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그 6억원이 박근혜에게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짙은 것이다.

그렇다면 박정희가 죽기 전에 지하경제 형태로 스위스 등 비밀 계좌에 숨겨놓은 돈은 얼마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비밀 자금이라서 준 사람이 불거나 받은 사람이 불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다가 박정희는 비명횡사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규모는 대체 얼마나 될까? 필자는 가히 천문학적인 규모일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그 이유는 이 아무도 알 수 없는 비자금의 규모가 이른바 1970년대 미국에서 박동선의 코리아게이트 사건이 터지면서 그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던 것이다. 박동선은 박정희가 조성한 비자금을 가지고 역으로 미국 정치인들을 매수하다가 미국 정보기관과 의회와 언론에 꼬리가 잡힌 것이며, 이 사건이 조사되면서 그 실체를 알 수 없었던 박정희 비자금의 빙산의 일각도 드러났던 것이다.

 

 

 

미국 한 개 기업에서 받은 밝혀진 비자금만 4백만 달러이니...

1975년 5월 17일, 미국의 <뉴욕타임스> 1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대서 특필되기에 이른다.



내용은 하루 전인 75년 5월 16일, 미국 석유회사 걸프 사의 회장 밥 도시는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여 자신들이 5백만 달러에 이르는 불법자금을 해외로 제공한 바 있는데, 이 중 4백만 달러를 한국으로 제공했다는 것이다. 그는 청문회에서 1966년에 미화 백만 달러를, 그리고 1970년에는 미화 3백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도시 회장은 청문회에서 비자금 중개자 역할을 한 한국의 김성곤 의원에게, 이 비자금을 전달할 시에 박정희의 이름이 언급(invoked)되었는가의 질문에도 그랬었을 수 있다(possible)며 긍정했다. 이러한 청문회 내용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이어나가자 당시 한국의 박정희 정권은 당연히 발뺌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1976년 11월 8일, 또다시 엄청난 사실을 보도한다.

즉, 3백만 달러의 송금은 걸프 사의 피츠버그에 있는 멜론 은행에서 스위스의 UBS 은행 계좌로 계좌 이체(transferred) 되었으며, 그러한 거대 금액을 박정희가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당시 이를 중개한 김성곤이 이러한 비자금 제공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기 몇 달 전인 75년 2월에 뇌졸중으로 사망하여,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러한 의혹을 밝힐 방법이 없어졌다고 말했다는 중대한 보도를 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미국의 한 기업에서만 지금부터 40여 년 전인 시대에 4백만 불 (현재 가치 40억이지만, 당시 가치를 현재로 환산하면 상상을 초월함,,, 이 글을 보시는 분은 환산 가치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라는 엄청난 비밀 자금을 받았던 박정희, 그 독재자가 과연 죽기 전인 1979년에 불법적으로 지하 경제(?)를 통하여 모아 두었던 비자금은 얼마일까? 이 금액이 과연 상상이나 될까?

받는 곳도 비밀 계좌, 쓰는 곳도 비밀 계좌, 온통 지하 경제의 온상, 박정희 독재자

<뉴욕타임스>는 이 기사를 대서특필하기 하루 전날인 11월 7일에도 다음과 같은 엄청난 기사를 보도한다.



바로 미국 법무부가 그 당시 박정희의 로비스트였던 박동선의 비밀 계좌 정보를 확보했다는 것이며, 이는 바하마 제도에 숨겨진 비밀 계좌였으며, 한국의 중앙정보부 등이 이 비밀 계좌로 자금 세탁된 돈을 보내어 박동선이 로비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미 1970년대 초반에, 아니 그전부터 독재자 박정희는 불법적인 비밀 자금을 받아 스위스 계좌를 안방 금고처럼 이용했고, 또 이를 사용할 때에는 다시 자금 세탁을 하여 바하마 제도에 있는 비밀 계좌를 이용하는 등 다시 말해, 지하 경제를 잘 활성화(?)시킨 독재자였던 것이다.

이러한 전통(?)이 있으니, 어찌 그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지하 경제의 활성화를 요구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비자금의 금액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사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역시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박정희가 일반적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모든(all) 외국 기업들로부터 대략 사업 투자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리베이트(kickback)로 받아 스위스 비밀 계좌에 이체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아래 <워싱턴포스트> 1976년 6월 6일 자 참조)




물론, 김형욱 전 정보부장의 말을 다 신뢰할 수는 없으나, 그 당시 한국에 투자하거나 한국과 관련된 외국 기업의 투자금 5%가 아니라 1~2%만 계산하여도 이는 일반인의 상상을 불허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되고 만다. 자, 이제 왜 전두환이 박근혜에게 6억을 주었는지 이해가 가시리라고 본다. 준 돈이 6억 원이 전부인지도 의문이지만,,,

 

원문출처

http://blog.ohmynews.com/tongtii/488095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경제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두가안녕하기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15 !!
  • 작성자달려라 하니 | 작성시간 14.01.22 헐..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