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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손학규 출국 카자흐스탄 키멥대 초청 강연차...오늘 특강 실시

작성자바바|작성시간15.10.29|조회수53 목록 댓글 0

 

‘시선집중’ 손학규 출국 카자흐스탄 키멥대 초청 강연


(광주일보 / 2015년 10월 28일(수) 00:00 / 남철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한 구애의 손짓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손 전 대표가 카자흐스탄 키멥(Kimep) 대학교 초청 강연을 위해 27일 출국했다.

손 전 대표의 이번 출국은 키멥 대학교 설립자인 방찬영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손 전 대표는 ‘한반도 통일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계획이다.


 

손학규 강연 포스터. [사진: 키맵대학교 강의 안내 캡처]

손학규 강연 포스터. [사진: 키맵대학교 강의 안내 캡처]


 


강진에서 칩거활동에 들어간 뒤 국내외의 모든 정치 및 특강활동을 중지했던 손 전 대표가 이번 특강을 수락한 것은 방 총장과의 평소 친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키맵 대학교는 손 전 고문이 ‘위기상황에서 효율적인 리더십(Effective Leadership During Crisis)’이란 제목으로 29일 오후 4시(현지시간) 특강 강연자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손 대표는 특강을 통해 안보 불안 없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해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과 다양한 세력과 이해관계를 수렴하고 포용하는 포용의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2014.1.31.미국 UC 버틀리대에서의 강연에서 "한국정치 현황과
동북아정세"에 관해
강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당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직접 언급하며 미국측에 독도 관련 조항이 빠진 이유를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손 대표는 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카자흐스탄의 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 등을 둘러본 뒤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키멥 대학교는 중앙아시아 최고 명문대학으로, 카자흐스탄의 리더양성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히고 있다.(끝)




■ 출처 : http://me2.do/FFbIM1Lh (◀ 기사 원문에서 "키멤(kimet)"이라고 밝힌 것은 [키멥(kimep)]이므로 수정하여, 바로 잡습니다.덧붙여 일부 이미지 사진 등도 펌글자가 임의로 추가하였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범국민 서명운동]


박근혜 정권이 역사교육을 유신시대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나서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역사를 입맛에 맞게 고치겠다는 것입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선언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함으로써, 독립운동 계승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헌법마저 부정하는 역사 쿠데타입니다.


또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함과 동시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입니다. 국민을 분열시키는 교과서 국정화를 저지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 미래를 지키는 길입니다. 정권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지는 교과서로 배우고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투쟁 정신을 기억하며, 박근혜정권의 역사쿠데타에 끝까지 저항할 것입니다.


1.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역사쿠데타다. 즉각 중단하라!
2.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하는 박근혜대통령, 새누리당 규탄한다!
3. 교육부장관의 교과서 발행 권한을 국민에게 되돌려라!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온라인 서명 참여 바로가기  ▶ http://bit.ly/1Mruk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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