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이 19일째로 접어든 27일, 철도노조를 지지하는 프랑스, 독일, 홍콩, 터키, 일본 등 국제노동단체들의 연대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홍콩노총(HKCTU)은 지난 24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앞에서 '한국 정부의 노동탄압에 항의한다'고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항의집회를 벌였다.
홍콩노총은 영사관에 전달한 항의서한을 통해 "한국 정부는 파업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민주노총 사무실을 수많은 경찰을 동원해 침탈했다"며 연행자 석방, 철도민영화 중단과 교섭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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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575
생각보다 더 거대한 사건인데 언론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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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