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축제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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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며 광장으로 나서던 그날을 기억하자.

숱한 농담에 분노하던 그날을 잊지말자.

육신을 태워들어가는 그 뜨거운 열정을 사랑하자.

이따위 한파가 대수랴?

'헌재‘ 할애비가 오더라도 민심을 거스르는 결정은 터무니 없을 것이다.

촛불의 명령을 일깨워야 한다. 초심을 간직하며....

가자! 모이자!! 광장으로~~

마침내 승리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