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론/참여/소통

[내멋대로 시론] 독도를 즉시 일본에게 넘겨주고, 순리대로 살자...

작성자바바|작성시간14.02.23|조회수50 목록 댓글 0

독도를 즉시 일본에게 넘겨주고, 순리대로 살자...

 

 

 

어제는 대 일본제국의 색다른 기념일인 “다케시마(竹島)의 날”이었다고 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기념일인데, 어느 일본 야당 중의원의 말처럼 지금은 비록 ‘시마네현‘이란 곳의 지방 행사에 불과하지만 곧 일본 모든 국민의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단다.

또한 일본 여당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중앙정부 행사로 치루고 있는데, 지금의 아베 정권은 작년 최초로 중앙 정부 당국자(시마지리 아이코 당시 내각부 정무관)를 이 행사에 파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급의 당국자를 파견했다.

 

日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아베정권 차관급 참석 (마쓰에<일본 시마네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 아베 정권이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가운데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기념식이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 마쓰에(松江)시 소재 현민회관에서 열렸다.   중앙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가메오카 요시타미(龜岡偉民)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jhcho@yna.co.kr 2014.2.22
 

그리고 오늘 행사에 참석한 중앙정부 대표인 가메오카 요시타미(龜岡偉民)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은 인사말을 통해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로도 국제법상으로도 분명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키고, 냉정하고 평화적으로 영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단다.

 

시마네현서 日다케시마의 날 기념식 (마쓰에<일본 시마네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 아베 정권이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가운데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기념식이 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 마쓰에(松江)시 소재 현민회관에서 열렸다. 미조구치 젠베에(溝口善兵衛) 시마네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2.22
 

이제 한국인들은 ‘다케시마(죽도)’, 독도(獨島)‘, 리앙쿠르(Liancourt Rocks)에 대해서는 죄다 알고 있을 것이지만 왜,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알고도 싶지 않은 것이 한국 사람들의 근성이겠지만 2월22일은 시마네현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다고 고시한 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 일본 각지에서는 일본 우익주의자들이 때 맞추어 반한(反韓) 시위를 벌였다는데, 거기서 나온 구호와 내용은 더욱 골때렸다고 한다. YTN 뉴스를 시청하다 보니 우리나라는 독도를 침략하여 점거한 침략국이며, 당장 한국과의 국교를 단절해야 된다는 주장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저렇듯 정신줄 놓고 사는 것들이야 극소수에 불과할테지만 현재의 일본 아베 정권과 교과서 왜곡 등을 통해 보자면 오늘의 저러한 극소수 발언들이 여론이 되고 모든 일본인들이 당연지사인 것처럼 여길 날은 그리 멀지만은 않은 듯 하다.

 

 

이른바 “독도”를 실효적으로 소유, 지배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일본인들의 움직이나 외침에는 일언반구 대답은 커녕 무관심과 “모르쇠”로 일관하자는 국민적 합의가 있는 듯 하다. 괜스레 그들의 호들갑에 말려들었다가는 손해만 볼 것이므로...??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언제까지 그런 자세를 견지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시비와 분쟁의 강도를 높여올 것이고, 그들만의 침략의 산물인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적 기념행사로 확대, 격상시켜 나갈 것이고, 또한 1951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양키들이 주동이 되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상태로 돌려줘야할 영토에서 “독도”를 빼주며 일본에게 명분까지 선물해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다각적으로 도발의 수위를 높일 것이므로......

 

 

상황은 이럴진대 안타깝지만 우리는 즉각 낼모레 3월 1일부터라도 “독도”를 일본에게 돌려주는 게 낫겠다고 주장한다. 5천년 역사에서 오로지 외국으로부터 침략만 받아왔다는 것을 자긍심(?)으로 여기고 있는 평화주의의 내 나라가 다시 한 번 일본으로부터 침략받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과거 1592년 임진년부터 7년간 우리나라가 자신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예 한민족의 씨를 말릴 태세로 유린했던 것이며, 1895년 일본 주장을 듣지 않고 미워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단의 쪽바리 칼잡이들이 궁성으로 난입하여 명성왕후를 잔인하고 처참하게 욕보이고 시해한 것 하며, 그리고 36년간 남자들은 자살 특공대원 전쟁 소모용으로 아녀자들은 일본군들 성욕의 배설받이로 끌어갔던 것 아닙니까?

 

이제 또 다시 쪽바리들이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처들어 온다면 그야말로 끝장 아닐까요? 그러니 그들이 좋은 말로 하고 있을 때 얼른 “독도”를 넘겨줍시다. 그래야 우리의 자손 번영이라도 기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에 일본인들이 그동안의 “독도” 점유한 댓가라도 요구한다면 그들이 말하는 “독도” 주변의 송도(松島 : 울릉도)까지 덤으로 내줍시다요.

 

필자를 매국노에 친일파 졸개라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죽는 것보다야 나으니까요.

그리고 아래를 한 번 봐주세요.

 

요 며칠동안 밤잠 설치면서 “소치” 동계올림픽을 지켜봤었는데, 특히 김연아 선수가 더 잘한 것 같은데, 은메달에 그쳤다며 재심을 요구하자고 국제빙상연맹(ISU?)에 서명, 청원한다고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난리법석들입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김연아 선수는 패배를 자초했던데(음악 선택에 사려깊지 못했고,,,등 등) 뭘 그것을 갖고 떠들썩하며 정작 [샌프란시스코조약에서의 독도문제 규명촉구를 위한 미국 백악관 청원, 서명] 운동에는 과연 몇 명이나 참여했었는지를....??

 

비단 필자만의 주장일지는 모르겠으나 김연아 선수의 메달 색깔보다는 수천 수만배 가치가 높은 일이라 생각되는 문제임에도,, 외면했고 외면하고 있는 귀하는 친일주의자 아닌가요???

매국노 아닙니까? 할 수 있는 일, 하면 좋은 일이라면 해야 좋은 것 아닌가요??

돈 드는 일도 아니고, 오바마 다음 정권에서도 이러한 기회가 있을런지...?

(필자는 지난 2월2일 일곱 번째로 청원, 서명 완료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었습니다만...)

 

각설하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서,, “독도”를 소유할 능력도 없는 우리는

쪽바리들에게 맞아죽기 전에 언넝 “독도”를 일본에게 넘겨줍시다!!!!

그래서 대단한 이웃나라 일본과 함께 편안하고 사이좋게 오손도손 잘 삽시다!!!!(끝)

 

 

 

 

일본이  "독도 영유권"의 근거로 주장하고 있는 [센프란시스코 조약]에서의 독도 누락에 대하여  미국 정부에 책임 추궁하며, 사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미국 백악관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청원, 서명 운동에 곧바로 동참하러 가기

 

 


  http://durl.me/6m63tn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