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등록된 악질친일파의 아들이요, 민족반역신문 조선일보 방상훈사장의 외손이다.
이 사람의 아내는 독립군을 소탕하던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 이승만대통령 비서관으로 지내기도
했으며 자유당정권 공보처장,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4.3제주항쟁 진압자 집안의 딸이다.
그의 누나의 딸은 현대그룹회장이다.....'
대동아전쟁을 옹호하고 조선인의 전쟁 참여를 독려하던 친일 단체인 임전보국단이라는 친일조직
대구 지부 결성식에서 '황군에게 감사의 전보를 보내자'라고 제의, 전보를 보내 충성을 과시했다.
친일의 대가로 포항에서 경북도회 의원을 지내고, 친일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 대구지부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징병제 시행을 고마워하며 “징병제 실시에 보답하는 길은 일본
정신문화의 앙양으로 각 면에 신사(神社)와 신사(神祠)를 건립하여 경신숭조 보은감사
(敬神崇祖 報恩感謝)의 참뜻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하며 “미영 격멸에 돌진할 것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국민들은 이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을까?
또 한사람...
문경보통학교 교사로 있던 그는 자진해서 만주군관학교 2기생으로 자원입학(1940년 4월 4일).
나이 23세. 입교 동기생 240중 조선인 12명.... 15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다.
하지만 2기 졸업식에서는 240명중 당당히 1등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졸업식 날 학생들을
대표해서 이런 선서를 한다.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聖戰)에서 나는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휼륭하게
죽겠습니다."
그는 나이가 많아 만주군관학교에 불합격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盡忠報國 滅私奉公
(진충보국 멸사봉공)" 이라는 혈서를 쓴다. 그가 소속되어 있었던 부대는 독립군 토벌에
110여회를 출정하게 되는데 그는 양심의 가책이나 동포를 죽이는 행동 때문에 방아쇠를 당기는
행위에 고민하였을까?
천만에 그는 "조센징 토벌이다. 요오시(좋다)"를 연발하며 출정을 즐긴다.
일본이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이 확실해지자 그는 황군의 군복을 벗어 던지고 민간복으로
같아 입고 만주군의 부대를 탈영하여 피난민으로 가장, 대열에 끼어 들어 북경으로 들어가
광복군에 합류한다.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에서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로, 일본군 장교에서
독립군 장교로, 좌익에서 우익으로 그리고 4· 19혁명정부를 쿠데타로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겁탈하는 변신의 천재.. 그는 누구인가?
대한민국집권당의 대표인 김무성의 아버지 김용주(창씨명;金田龍周), 그리고 대한민국의
제 5·6·7·8·9대 대통령이요. 제 18대 대통령 박근혜 아버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다.
나쁜 짓을 했으면 얼굴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우리나라의
친일세력의 후손들은 그게 아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민족이 당했던 처참한 생활을 하도록
만들엇던 가해자가 해방 후 나라의 주인 노릇을 하는 이 기막힌 현실.... 민족반역자,
악질 친일 분자의 자식이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는 못할망정 아버지의 친일 경력을 지우겠다고
국사교과서를 국정을 바꾸겠단다.
필자는 지난해 10월 국사를 국정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듣고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이유라는 기사를 썼던 일이 있다.
필자가 왜 이런 글을 썼을까? 독립운동을 한 분들의 자녀들은 자자손손 쪽방촌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민족을 배신하고 그 대가로 호의호식하고 해방 후에도 그들이 주인 행세를 하면
대물림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누군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몇몇 사람들의 사례로
확인해 보자.
일제시대 황해도 "검찰서기"를 지냈던 이홍규는 이회창의 아버지다.
1956년 굴욕적 한일회담을 주관, 일본측도 놀랄만큼 대일청구권, 독도 문제에서 양보한
김종필의 아버지 김상배는 일제 강점기 당시 부여군 규암면장을 지냈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의원으로 국회의장을 지낸 박관용의 아버지 "박희준"은 일제시대
경남도경 부산경찰서 사법경찰을, 새누리당당 정두언의 조부는 일제강점기 군수를,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돈웅은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의 참의를 지낸 최준집 아들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용균의 아버지는 일제시대 면장과 금융조합장을...
나는 꼼수다에서 제기한 대만, 미국 성상납 의혹으로 유명 포털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던
전충북도지사요, 현 새누리당국회의원인 정우택은 친일관료 "정운갑"의 후손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던 김용갑은 일제강점 면장 아들이요, 새누리당 의원이요 현 경기도지사인
남경필의 아버지는 일제시대 면장을 지낸 인물이다....
새누리당 의원 중 친일의 후예가 이들 뿐일까? 국회의원뿐만 아니다.
학계, 법조계, 언론계, 종교계를 비롯한 친일의 후손들은 아직도 이나라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이들이 왜 친일청산법을 반대하는지, 왜 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꾸려고 안달 하는지
알만 하지 않은가? 어디 이런 민족반역자들이 국회의원들 뿐일까? 정치계는 물론, 경제계, 학계,
법조계, 종교계.... 를 비롯해 나라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며칠만 있으면 해방 70년이다.
광복절 하루 앞날을 임시공휴일로 하자는 뉴스가 계속 전파를 타고 있다. 광복절을 하루 더 쉬면
민족정기가 살아 나는가? 친일 잔재가 청산 되는가?
일제 강점기 36년간 그들이 우리에게 입힌 피해는 얼마나 될까?
위안부로 끌려가 죽지 못해 살아 남은 이땅의 처녀들이며 수백만명의 젊은이들이 징병과
징용으로 침략전쟁에 동원돼 이름모르는 이국 땅에서 처참하게 죽어간 통한은 어쩌랴?
소중한 문화재를 도둑질하고 7.31부대에 끌려가 생체실험을 당한 이들의 한은 어쩌랴?
나라를 찾겠다고 가족도 버리고 만주로 간도로 독립군이 되어 싸우다 죽어간 독립투사들의 삶을
덮자고 한다. 10월유신을 민주주의라고 우기겠다는 것이다.
저들이 저지른 배신의 역사 통한의 역사를 감추고 덮자는 게 국사교과서 국정화다.
그들이 저지른 악행을 감추고 덮기 위한 역사 쿠데타...
국사교과서 정말 국정교과서로 만들어 가르쳐도 될까?(끝)
■ 출처 : http://chamstory.tistory.com/2048
꼴통 집권당의 개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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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역사쿠데타다. 즉각 중단하라!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하는 박근혜대통령, 새누리당 규탄한다!
- 교육부장관의 교과서 발행 권한을 국민에게 되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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