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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참여/소통

친박, 비박만 있는 게 아니다. 새정련에는 “쪽박”도 있다....

작성자바바|작성시간15.12.15|조회수34 목록 댓글 0

새누리는 받아라....그곳 동네의 이 "쪽박"들을 거저 줄 터이니~~





얄팍하고 퇴폐적이며 꼼수노름에 가득찬 이른바 “노빠충”들은

지난 날 달짝지근했던 향수에 쩔어서 꼴통들에게

백기 투항하기로 했다고 전해라~



이번에는 이름하여 “쪽박”이란 계보로 참여하나 본데,

얼마 전 문재인에게 조경태의 ‘죽어봐야 저승 맛을 알겠는가?’라던

말 뜻이 지금에서야 제대로 느껴진다.



그들이 “친박” 또는 “비박”의 패거리에 편입되어야

비로소 제대로된 야당이 우뚝 설 터이니...

소위 “노빠충”이란 [쪽박]들이 기생하는 한

야당도 정치도 대한민국도 없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다 아는데, 소위 “친노”들만 모르는

현실 앞에서 이제 그 종말을 운명처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까불다가 개쪽난 상태로 철저히 죄값을 치를 것이다.



모름지기 인왕산 바위 위로 끌어내서 그 추악한 양아치들을

아래로 힘껏 밀어버리길 바랄 뿐이다.

그래야 한국의 야당이 제대로 서고, 정치가 바로 설 것이다.

책임과 의무도 모르는 것들이 그 알량한 패권 놀음과

두눈 뜨고는 못볼 청맹과니 삽질로 편가르기만 일삼으니

그 죄는 씨를 말려도 모자람이 없겠다.



이 중요한 시기이지만 어쩌랴, 정리할 것들은 철저히 응징하고

국민들 앞으로 나서라....[민주당]이여, 그대들을 믿는다!!

더 이상은 탈당들 하지 말고, 피 뚝뚝 흘려서라도 노란 벌레들과 투쟁하라!!

이젠 더 이상 “노빠”라는 깜냥도 안되는 것들은 전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아멘 + 나무아미..)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 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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