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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주장] 문재인과 소위 "문빠"들은 부산을 점령하라!!--탈당하지 않은 어느 평당원이 계급장 떼고 명령한다.

작성자바바|작성시간16.01.18|조회수43 목록 댓글 0

 

[개인 주장] 문재인과 소위 "문빠"들은 부산을 점령하라!!

- 탈당하지 않은 어느 평당원이 계급장 떼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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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보도를 보자면 다가오는 제 20대 총선에서

부산에서 우리는 전패할 것이라는 예측마저 들려오고 있다.


(※ 기사 참조 : 4.13 총선 부산지역 여론조사(1)종합 / 흔들리지 않는 '부산'…양자대결해도 새누리 18대0 전승 http://me2.do/FKFRcjrP )



작년 말부터 불붙어서 어쩌면 오늘과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지도 모르는 당 내분과 상처는 감내하도록 하자. 어쩌겠는가, 되돌릴 수도 물릴 수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는데...


필자는 그 시끄러운 분란 속에서도 단지 한 사람의 평 당원으로서 망설이기는 했었지만 흔들릴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오늘 이후로도 그럴 것이란 말은 할 수가 없음에 안타까울 뿐이다.


제1 야당의 내분과 소용돌이가 시작되면서 항간에서는 '양 초딩의 난'이니, '문 초딩과 안 초딩의 당 쪼개기'라는 등의 비아냥이 있었던 것도 들어보았다.


그럼에도 아직 선거구 획정도 안된 상황에서 지금도 20대 총선 출마 예비후보들은 꿋꿋하게 기본적인 활동을 열심히들 하고 있다. 이젠 더 이상 지난 일과 더민주당 문재인 대표에 대한 안타까움과 문책 요구 따위는 하지 않겠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할 시기도 그 과정도 아니라고 본다. 






각설하고,

문재인 의원과 이른바 "문빠"로 일컬어지는 지지자들은 지금 당장 부산으로 내려갔으면 좋겠다.


비록 삼국지와 손자병법은 너댓 번도 안 읽어본 사람이고, 정치 공학이라는 그 요물스런 말은 들어는 봤으되 별로 관심 두어본 사실이 없는 단지 일개 평당원이지만 감히 문재인과 소위 "문빠"들에게 명령하고자 한다.


차비와 숙식비 일부라도 보탤 용의가 있으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부산으로 내려가서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4월 13일까지는 돌아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주장한다. 이미 선대위 체제로 가고 있는 당의 일이나 국회 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려는 획책에도 더 이상 연연해 하지말고, 지금 당장 부산으로 출발하라.


부산역 광장이나 서면로터리에서 부산 시민들께 큰 절 올리고 문재인 귀하의 다소 부족했고 미흡했으며, 건실한 야당으로서 집권당을 십분 견제하면서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못했던 점에 대하여 솔직히 고백하고 사과와 반성의 말씀부터 드리고, 개인 문재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제1 야당이 앞으로 제대로 역할할 수 있도록 귀하에게 다시 한 번 기회와 책임을 맡겨달라고 읍소하라.


그리고 야당을 다시금 일으켜 세운다는 뜻으로 부산 시민들의 한 표로써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밤낮으로 일하라. 더민주당 다른 당원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본인은 이처럼 주장한다. 


그 무슨 미련과 긴급한 책무가 있기에 아직도 당사 주변에서 시간만 탕진하시는가? 지난 얘기 딱 한 가지만 하자면 우리는 초선 문재인의 지도력 때문에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고, 정권 교체를 위하여 꼭 필요한 귀하라는 소중한 자산(資産)마저도 어쩌면 잃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하나의 당 살림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국가 경영을 책임지우겠느냐고 누군가 반문하고 나선다면 절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계급장 떼고 명령하겠다는 구실만으로 더 많은 요구와 더 이상의 얘기는 하지 않겠다. 부산에서 귀하의 단 1석이라도 확보해내면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자가 주장하는 바 '부산명령'은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겠다. 과거 박정희, 전두환 시대 때에도 없었던 현상이 '칠푼이' 박근혜 시대 때에 있어서야 말이나 되겠는가 말이다.


좌고우면하면서 아무런 죄 없는 시간만 희롱하지 말고 지금 당장 그 유능한 "문빠" 탈레반들을 데리고 어서 부산으로 진격하여 예비후보 활동부터 시작해서 보란듯이 점령하고 돌아오라. 그러면 문재인 귀하는 재선 의원이 되는 것을 넘어 인정받는 당원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호남에서는 숨 쉬기도 버거운 지경이고, TK에서는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 사람의 전사가 있지만 부산을 박타기 놀음하는 저 새누리당에게 무주공산처럼 헌납해서는 절대 안된다.(끝)




오늘 1월 18일(월) 오전 9시 30분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총 1,773,874명만이 서명에 참여)


1,048,584명만이 온라인 서명에 참여했고,

(이틀 전 동시간 대비 409명만 추가 동참)
725,290 명만이 오프라인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1억인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입니다!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제안 배경과 내용 및 참여 방법을 읽어보시고

간단한 온라인 서명 활동에
동참해주세요.

http://cafe.daum.net/hqtown/sju/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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