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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센터 이야기

慈悲會 신도회 결성 경과보고 및 회장 인사말(2018년6월25일)

작성자김의석(Tanzin Canrap)|작성시간18.06.25|조회수148 목록 댓글 1

1.    慈悲會 신도회 결성 경과보고

첨부파일 1.(최종안)한국티벳불교사원 광성사 慈悲會 회칙.docx


1) 2018610일 김의석 거사는 주지스님으로 부터 신도회 결성을 승락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바로 신도회 명칭도 주셨습니다(자비회 慈悲會 ).

2) 이후 여러 회원으로 부터 신도회 결성의 필요성을 공통으로 인지하고 곧바로 회원 모집에 착수 했습니다.

3) 2018609~19일 안영희,한은정,윤경희,김은숙,보살외 많은 도반님 들이 신도회 결성에 찬성하고 지원을 약속 했습니다.특히 김윤철 선배님으로 부터는 많은 조언을 들었읍니다.

4) 2018611일 부터 회칙 초안 과 임원구성에 따른 준비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렸습니다

 

2.    임원명단(2018623)

 : 김의석

부회장: 안영희

 : 윤경희

 : 김인숙

 : 한은정

 

3.    회장취임 인사말

부처님께서 49년간 설하시고 그 법이 오랜 기간동안 유지 되었든 것은 승단이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특히 절 또한 신도회가 있어야 부처님의 법을 유지하고 발전 할수 있어요.

저는 이번 신도회 회장을 여생의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인도 나란다 전통인 티벳불교를 이 땅에 일으켜 세우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여기는 동호회, 계모임 단체가 아니고 오직 부처님 법에 의지해서 배우고 실천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길들여진 생각과 말과 행동도 단연코 바꿔가는 교화의 장이 되어야 하고 신심과 구도심으로 부처님의 제자로 자리해야 합니다.

이젠 광성사에도 .신도회가 발촉을 했으니 주지스님 이하 여러스님, 신도님과 신행 및 전법활동을 통해 불사를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울러 서로가 서로를 몰라 서먹하고 한것들을 신도회를 통해 상호간에 친목도 일부 도모 할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오늘 취임한 임원 다섯 분은 이타심으로 삼보에 귀의하고 은혜로운 스승이신 소남스님을 잘 모셔 모두 분들이 유가구족의 이 몸이 있을 떄 두 법과 두 자량을 부지런히 닦고 실천

할수 있길 바라며, 부처님이시여! 불보살님이시어!,모든스승님께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이 생에 집착하면 (하사도도 아닌) 수행자가 아니다,

윤회에 집착하면 출리심이 아니다

자기이익에 집착하면 보리심이 아니다 

상相(집착 함이 있으면)이 있으면 공성(바른견해)이 아니다.”

 

2018625 김의석 Tanzin Canrap

(첨부파일에 회칙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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