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시는 6일 부춘산 충령각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현충일 추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
육군 제1789부대 1대대는 조총 21발을 발사하며 넋을 기리고 예우를 갖췄다.
추념식 후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시청 앞 충혼탑, 동문동 나라사랑공원, 소탐산 위령탑 및 무명지사묘, 희망공원 유공자묘역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순국선열의 유가족을 비롯한 보훈 가족이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예우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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