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서산/태안뉴스

충남도의회, ‘충남형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설치 근거 마련(태안타임즈)

작성자편집부|작성시간26.06.15|조회수12 목록 댓글 0

 

- 정광섭 의원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정서적 소진 해소 위한 전용 치유공간 필요지적

 

충남도의회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

 

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12일 열린 제368회 제2차 정례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남도 차원의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운영 체계와 지원 기준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설치 및 운영 주간보호·수중치유 프로그램 운영 숙박시설·물놀이시설·다목적 강당 등 편의시설 설치 시설 사용료 및 감면 기준 민간위탁 운영 및 운영비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센터는 단순 휴양시설 개념을 넘어 장애인과 가족의 심리 안정 및 치유를 위한 복합 복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돌봄 가족의 재충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구 등에 대해서는 시설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해 공공성과 이용 접근성도 강화했다.

 

정 의원은 장애인 가족은 장기간 돌봄 부담과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특히 가족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돌봄 책임을 떠안는 구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 소진이 누적되고 있음에도 이를 회복할 수 있는 공공 치유 인프라는 매우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가족 힐링센터는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니라 장애인 가족의 마음 건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공복지 인프라라며 충남도가 장애인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를 도울 수 있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에 따르면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 숙박·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가정의 휴식과 치유를 지원하게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