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일 『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 2026.3.) 출간 안내, 수입학 아닌 창조학, 우리 시대의 볼테르 통일장 이론, 한국학 수출 핵심
작성자연경작성시간26.05.08조회수51 목록 댓글 2한국신명나라 새책 조동일 『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 2026.3.) 출간 안내
『대등생극론』
한국신명나라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동일 교수의 <대등생극론>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저자는 그간 국내학문의 수입학적 경향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몸소 창조학만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국문학 연구를 수입이론이 아닌, 국내 창조학 이론을 바탕으로 할 수 있도록, 문학연구방법론, 문학4갈래론, 시가율격론, 소설론, 문학사 시대구분론, 구비문학론, 신명풀이론, 공동문어문학론 등등 수많은 이론을 창안해서 문학연구의 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자의 문학연구는 생극론을 기반으로 하면서 생극론을 완성해가는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극론의 형성에 대해서는 <하나이면서 여럿인 동아시아 문학>(1999), <소설의 사회사 비교론>(2001), <세계문학사의 허실>(1996), <세계문학사의 전개>(2002) 등등에서 논의했고, <한국문학통사>(4판, 2005)는 생극론에 의거해서 기술했음을 직접 밝혔습니다.
생극론 연구는 대등론으로 이어지고, 연구 영역도 학문, 역사, 철학 분야로 확장되면서 ‘대등생극론’으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생극론은 개체와 전체에 대한 이론이고, 대등론은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이론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전통학문에서는 하나였던 문사철이 서양식의 분과학문으로 나뉘면서 통합적 관점이 약화되었습니다. 저자는 세부적으로 역사연구는 자료학에 머물고, 철학연구는 수입학 중심으로 진행되는 한계를 지적하셨습니다. 특히 서양철학은 수입 철학 알기에 머무르며, 자신의 철학하기는 외면하고 있다며 철학 창조를 촉구해왔습니다.
저자는 철학하기에 대한 요구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생극론의 창안에 머물지 않고, <대등한 화합>(2020), <대등의 길>(2024), <창조주권론>(2025) 등으로 다져온 대등생극론의 이론을 다져온 것입니다.
이번 출간한 『대등생극론』은 전통학문의 통합론적 관점을 이어서 탐색한 철학하기의 결과물인 대등생극론의 완결판이라 하겠습니다. 국문학중심의 연구가 철학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사실상 저자 조동일의 학문의 절정과 종합을 보여주는 저서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 문화를 수출하는 문화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영화로운 시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려고 한국에 옵니다. 한국여행도 한 번 방문에 그치지 않고 n차여행, 한달살기, 1년살기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유학은 한국어 학습을 넘어 한국학 연구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학을 연구하러 오는 (예비)학자들에게 수입학을 목표나 방법론으로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과 한류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입학문을 빌려 할 수 없고 수입학의 발전을 목표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문화선진국임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부정이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방법으로서도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려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류 생산국인 한국은 한국과 한국인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서 아시아, 전세계를 이해하는 틀이자 전세계인이 화합하며 잘살 수 있는 방법론을 알려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이해와 연구 방법론을 담은 책이 바로 이 <대등생극론>입니다.
물건을 잘 만들어 수출하는 일은 잘하고 있는데, 학문 수출은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중문화는 수출하는데, 고급문화의 정수인 학문은 수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 한국문학통사를 비롯 <동아시아문명론>(2010) 등등 저자의 저서가 몇 개국어로 번역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한국학은 번역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해야 합니다. 한국어로만이 현행 한국학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국학의 방법론과 학문 수출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학 연구를 위해 한국 유학을 오는 외국학생과 학자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한국학의 상징적인 저서입니다. 아울러 한국학이 국내 학문을 넘어 세계학으로 넘어서는 실체가 되는 저서라 생각합니다.
국내 한국학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고, 세계인을 향해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한국과 세상을 이해하고, 인류가 화합하고 잘살 수 있는 방법론에 관심있는 분, 해외한국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을 내주셔서 한국학의 위상을 높여주신 저자분께 감사하고, 이 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6.5.8.
한국신명나라 카페지기 이은숙 드림
(필자의 책 소개가 책의 이해에 누를 끼치지 않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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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 2026.3.) 소개
K-팝이나 K-드라마보다 훨씬 더 나아간 K-학문이 있어야 한다. 이런 요청을 기대 이상으로 실현한다. 학문 창조의 모범을 보여, 나라를 빛내고 인류 문명의 위기 해결에 적극 기여한다. 지금 인류는 지표가 없어 헤매고 있다. 잘 나간다고 뽐내던 서양이 철학에서 파탄을 보이며 몰락하고 있다. 그 추종자들이 한다는 철학은 동반자살일 따름이다. 길을 다시 열어야 한다. 가장 뒤떨어졌다던 한국이 새로운 선진으로 나서서 세계사를 쇄신한다. 그 원리를 밝힌다.
수입학에서 벗어나, 오랜 전통을 되살려 창조학을 한다. 하나인 기가 음양이고, 음양이 상생하고 상극하는 생극의 관계를 가진다고 밝힌 생극론이 오늘날의 잘못을 바로잡는 철학이게 한다. 우파는 겉으로 상생을 표방하며, 좌파는 평등론을 폭력으로 실행해야 한다면서, 차등론을 키우는 경쟁을 하고 있다. 어느 쪽의 것이든 패권주의 차등론에 현혹되지 말고, 다원주의 대등론을 되살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런 대등론이 생극론과 하나가 되어 대등생극론을 이룬다. 대등생극론이 만인대등생극론만은 아니다. 만인대등생극론은 만생대등생극론을, 만생대등생극론은 만물대등생극론을 근거로 하고 이루어진다. 이것은 이치가 명백하면서, 실상은 무척 복잡하다. 간명한 총론이 모자라 다채로운 각론을 전개하고, 열띤 토론이 뒷받침을 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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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학 한데 묶는 힘은 모두를 인정하는 '대등'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
입력 2026.03.21. 00:42
대등생극론
조동일 지음 | 지식산업사 | 700쪽 | 4만5000원
서로 견주어 높고 낮음이나 낫고 못함이 없다는 대등(對等)은 만인·만생·만물의 상호관계다. 생극(生克)은 다 같이 잘 살아가자는 ‘상생’과 서로 충돌하는 ‘상극’이 결합된 원리다. 대등을 부정하는 차등론이 횡포를 자행하고, 차등론의 대안이라는 평등론이 억지를 부린다는 것이다. 차등론은 경쟁을 통해 같아지자는 것이고 평등론은 경쟁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라면, 대등론은 경쟁을 통해 달라지자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국문학자이자 서울대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저자는 이 ‘대등생극론’을 통해 ‘과학과 철학을 하나이게 하는 방법’을 찾는다. 서로 통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졌던 불교의 ‘수행 언어’와 과학의 ‘수리 언어’ 사이에서 이치를 꿰뚫는 제3의 언어인 ‘달관(達觀) 언어’를 구상한다. 그것은 모두를 함께 인정하는 공유의 견해다.
이 언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철학자들은 ‘철학 알기’에 주력할 뿐 ‘철학하기’를 외면한 탓에 철학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짚는다. 이제 찢어진 문명을 통합해 총체적 통찰력을 되찾고, 과학과 철학, 학문과 예술, 이론과 실천이 다시 하나가 되게 하는 힘을 대등생극론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6/03/21/PG6NT7PGA5DEZJK7RBHQPEE4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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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일 명예교수 “평강·온달 이야기는 ‘남녀 차등’ 뒤집은 예”
강성만 기자 2026. 3. 15. 18:41
국문학 권위자 조동일 명예교수
지난 2월 출간 ‘대등생극론’에서
역사 철학 등 분야 ‘대등론’ 논의
조동일 교수. 강성만 선임기자
조동일 교수. 강성만 선임기자
‘대등생극론’.
국문학계 권위자인 조동일(87) 서울대 국문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몇년 동안 펴낸 저술 ‘대등한 화합’(2020), ‘대등의 길’(2024) 등에서 줄기차게 펴는 담론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차등’이나 ‘평등’이 아니라, ‘대등’한 관계에서 서로 살리고(生·생) 억제하는(剋·극) 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만 모두 다섯권의 단독 저서를 낼 정도로 나이가 무색한 집필 활동을 하는 조 교수는 올 2월에도 700쪽이 넘는 두툼한 책 ‘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을 냈다. 자신의 화두 ‘대등생극론’을 문학과 역사, 철학, 법, 종교 분야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살핀 저술이다.
예컨대 그는 조선 문인 중 ‘대등론자’로 노수신(1515~1590)과 이민구(1589~1670), 성대중(1732~1809)을 꼽고 그들의 시를 살폈다.
영의정까지 지낸 노수신은 시 ‘노새를 장사 지낸다’에서 수고를 많이 하다 죽은 노새의 죽음을 애통해 하면서 깊이 파고 두텁게 싸는 장사를 지내주겠다고 했다. 지은이는 노수신의 여러 시에서 가축이나 곤충 같은 미물에게도 대등의 정을 느끼고 몸으로 베푸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며 공자의 예(禮)는 차등, 노수신의 정(情)은 대등의 표상이라고 짚었다.
‘대등생극론’.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구려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는 조 교수 보기에 상하의 차등뿐 아니라 남녀 차등도 뒤집은 예이다. 공주가 온달을 직접 배우자로 선택하고 온달의 결핍을 하나씩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다. 조 교수는 남·북한도 “ 대등한 위치에서 생극하는 관계를 계속 가지다가 국가의 장벽을 무너뜨릴 정도로 확대되면 ” 통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했다 .
“대등은 만인·만생·만물의 상호작용이며 생극은 그 생성작용”이라는 조 교수는 앞으로 출간이 예정되어 있는 저술 ‘한일관계의 대등생극’ ‘한불 문명 비교론’ ‘학문의 영역 확대’ ‘시공인문학’에서도 대등생극론 탐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
출처 :
https://v.daum.net/v/202603151841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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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통신 서평
趙東一의 『대등생극론』 철학, 李漢龜 會員 (영미철학)
우리 시대의 볼테르에 비견되는 조동일 교수님(이하
존칭 생략)이 최근 『대등생극론』(지식산업사, 2026,
700쪽)이라는 매우 중후한 저술을 출간했다. 조동일
은 엄청난 양의 저술가이기도 하지만, 특히 최근에는
마치 폭포수처럼 새로운 저작들을 쏟아 내고 있다. 독
자들이 따라가기 힘들 지경이다. 『대등생극론』은 『대
등론』과 『생극론』을 종합한 더욱 통합적인 이론이다.
이것은 만물의 존재론적 위상과 변화 기제를 함께 보
여주는 포괄적 이론으로, 물리학자들이 자연에 존재
하는 모든 힘과 입자를 하나의 원리로 설명하려는 통
일장 이론과 같은 급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총론에서 대등론
과 생극론을 설명한 후, 만물, 만생, 만인에 적용되는
대등생극론을 논의한다. 2부 각론에서는 예술, 역사,
법, 교육, 종교 다섯 분야에 걸쳐 대등철학을 전개한
다. 3부 토론은 유튜브 방송을 비롯하여 여러 모임에
서 진행된 토론의 과정과 결실이다
출처
https://www.nas.go.kr/page/5981ec19-21c4-11ec-8e17-001e6746f4e8
학술원통신 2026 제394호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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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생극론』 목차
머리말 _3
제1부 총론 _9
시작하며 _11
1 무엇부터 하는가? _15
1-1 용어 바로잡기 _15
1-2 철인의 달관 _19
1-3 쓰임새가 없어야 _22
1-4 지나치지 않아야 _25
2 주위를 돌아보며 _29
2-1 말을 줄여야 _29
2-2 말이 많아진 내력 _32
2-3 어디까지 가는가? _35
2-4 양쪽의 논쟁 _37
3 어떤 말을 할 것인가? _40
3-1 바른 말을 하면 되는가? _40
3-2 말을 버려야 하는가? _44
3-3 다른 길이 있는가? _47
3-4 어떻게 할 것인가? _51
4 차등론 타파 _56
4-1 차등론의 내력 _56
4-2 타파의 두 방향 _58
4-3 동쪽의 철학은 _61
4-4 서쪽의 과학은 _65
5 탐구의 과제 _69
5-1 무엇이 문제인가? _69
5-2 만물대등생극론 _72
5-3 만생대등생극론 _74
5-4 만인대등생극론 _77
6 이치의 기본 _80
6-1 새로운 철학으로 _80
6-2 차등·평등·대등 _83
6-3 상생·상극·생극 _86
6-4 대등생극의 층위 _91
7 논의의 진전 _95
7-1 파동이면서 입자 _95
7-2 생극의 양상 파악 _98
7-3 원소와 갈래 _100
7-4 모두 아울러야 _103
8 역사의 전환 _106
8-1 지나치면 망한다 _106
8-2 반면교사 덕분에 _109
8-3 생극의 차질 _112
8-4 모순 해결 _115
9 행로 점검 _118
9-1 종교에서 철학으로 _118
9-2 과학에서 철학으로 _122
9-3 실체 해명 _126
9-4 슬기롭게 _129
마치며 _132
제2부 각론 _137
앞놀이 _139
1 출발점 점검 _145
1-1 철학이 망해 _145
1-2 전공자가 아닌 덕분에 _146
1-3 다른 저작들과의 관련 _148
1-4 어느 말로 쓸 것인가? _151
1-5 사명 확인 _155
2 기존 철학과의 토론 _157
2-1 경과 추적 _157
2-2 있음과 없음 _159
2-3 삶과 죽음 _163
2-4 차등과 대등 _167
2-5 시각 교정 _169
3 당연한 근거 _172
3-1 마음씨 _172
3-2 발상의 저층 _177
3-3 시인이 말한다 _206
3-4 멀리서는 _254
3-5 우리 주위의 모범 _261
4 논의의 다각화 _275
4-1 양면 작전 _275
4-2 있고 없는 원리 _277
4-3 차등과 대등의 관계 _279
4-4 비교론 확대 _285
4-5 우열은 반대로 된다 _296
4-6 모두 스승이다 _305
5 대등예술철학 _317
5-1 서두의 논의 _317
5-2 달관언어 재론 _320
5-3 자유천지 _324
5-4 각성의 과정 _330
6 대등역사철학 _342
6-1 대등의 사례 _342
6-2 불운과 행운 _360
6-3 선후 역전 _390
6-4 한국·동아시아·세계문명 _417
7 대등법철학 _447
7-1 이른 시기에 _447
7-2 법의 효용과 확장 _450
7-3 검열권과 저작권 _457
7-4 표절 범죄 _490
7-5 저작권의 향방 _497
8 대등교육철학 _499
8-1 잘못된 교육 _499
8-2 시정 방향 _504
8-3 대등교육의 실제 _511
8-4 언어교육 _528
8-5 대학이 살아나야 _540
9 대등종교철학 _548
9-1 종교의 변천 _548
9-2 문제의 상황 _550
9-3 해결 가능성 _556
9-4 재출발 _565
9-5 새로운 회삼귀일 _573
뒤풀이 _601
제3부 토론 _607
1 서설 _609
1-1 간절한 소망 _609
1-2 기대가 빗나가 _610
1-3 꽃과 열매 _612
1-4 실현이 소중하다 _613
2 2024년 3월의 토론 _615
2-1 봄 _615
2-2 여름 _622
2-3 가을 _630
2-4 겨울 _635
3 2024년 8월의 토론 _638
3-1 앞 _638
3-2 뒤 _666
3-3 위 _668
3-4 아래 _670
4 종교토론 _671
4-1 왜 _671
4-2 무엇이 _672
4-3 어떻게 _675
4-4 얼마나 _678
5 성과 _683
5-1 총론 재검토 _683
5-2 “나도 절로” 예술철학 _685
5-3 대등역사철학의 기본 명제 _687
5-4 법의 축소와 확대 _689
5-5 대등론 방식의 교육 경쟁 _691
5-6 종교비빔밥 _694
마무리 _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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