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 계룡 맛집 추천 계룡시청 계룡종합운동장 계룡역 금암시외버스승강장 계룡도서관 연화교차로 근처 금암동<콩밭가인>두부보쌈 들깨수제비
작성자연경작성시간18.04.13조회수785 목록 댓글 0<콩밭가인>
-신명나라 맛집여행-
∎ 간보기
곁반찬이 다양하고 두부가 고소하다. 제일 먹을 만한 음식은 들깨수제비다. 고소하고 풍부한 맛이다.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외곽 공터에 자리 잡았지만 붐비는 손님과 호떡집같은 흥성함이 손님을 끈다.
1. 식당 얼개
1) 식당 상호 : 콩밭가인 2) 전화 : 042-841-6776 3) 주소 : 충남 계룡시 새터산길 12(금암동 6-9) 4) 주요 음식 : 두부보쌈 |
2. 맛본 음식 : 두부보쌈(중)+들깨수제비 셋트(2인 35,000원)
3. 맛보기
1) 전체 : 곁반찬이 이것저것 섭섭하지 않게 나온다. 주요리인 두부보쌈은 돼지고기 수육, 생김치와 함께 나온다. 두부 전문점답게 두부 맛이 좋다. 곁반찬 중에는 참나물이 눈에 띈다.
2) 주요음식 : 두부가 고소하다. 김치는 맛깔스러운 모양새나 모양이 맛을 압도한다. 돼지고기 수육은 졸깃한 맛이 조금 아쉽다.
보조음식 : 들깨수제비 맛이 마무리를 하게 해줘 좋다. 고소하고 풍미가 있어 음식상의 균형을 잡는다.
3) 반찬 특기사항 :
- 두부보쌈 : 고소한 두부가 풍성하게 입안을 채운다. 두부만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다. 생두부와 돼지고기수육, 두부 따로, 수육 따로 김치와 쌈해보자. 두부만 생김치와 먹으면 속이 좀 허허롭고 편안하지 않으니 수육을 더해 속을 부드럽고 실하게 다스려보자.
- 참나물 :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입맛을 살린다.
- 마른고구마순들깨볶음 : 국물없이 바짝 무쳐내어 맛을 국물에 안 놓치고 나물에 다 담았다. 들깨맛과 향이 좋다. 역시 손 많이 간 음식에 젓갈이 간다.
4) 들깨수제비탕 : 주요리가 아닌데 주요리를 능가하는 맛이다. 수제비도 쫄깃거리고 국물맛도 깊고 실해서 탄수화물을 겁도 없이 자꾸자꾸 먹게 된다.
5) 김치 : 생김치도 익은 김치도 맛이 뭔가 허하다. 들깨칼국수 만드는 프로의 솜씨로 조금 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 간이 좀 덜 배여 있고 단 편이어서 두부쌈과 맛이 엉기지 않는다.
4. 맛본 때 : 2018.3.
5. 음식 값 : 두부된장찌개 7,000원, 콩비지찌개 7,000원, 두부보쌈수육(중) 25,000원, 두부보쌈수육(중)+들깨수제비(2인) 35,000원, 두부낙지전골 1인 11,000원, 훈제오리보쌈(중) 25,000원 등등
6. 맛본 후
주요리인 두부가 좋고, 들깨칼국수와 몇 가지 나물 맛이 돋보여서 그만그만 먹을 만하다. 하지만 음식맛이 편차가 있어서 섭섭한 반찬도 있다. 톳도 달고, 미역냉국은 심심하다. 음식맛은 지역에 따라 상대적이므로 이만하면 불평하기 어렵다. 여기가 전주는 아니지 않은가. 그러나 음식값만한 음식인지는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끝없이 몰려드는 손님, 알려진 이름값이 재산임은 분명하다. 그러니 욕심을 내자면 다양한 메뉴보다 잘하는 음식에 좀 더 집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7. 상차림 모습과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