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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맛집]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근처 해양수산청 옆 포승공단 <홍두깨식당>추천 해물칼국수 모듬만두, 만두 K푸드 음식한류 기대

작성자연경| 작성시간20.08.16| 조회수149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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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중용 작성시간20.08.17 제가 태어난 강원도 영서지방도 설날엔 만두국을 차례상에 올립니다. 주로 한우 양지머리 국물에 만두와 가래떡을 썰어넣고 끓이지요. 만두국은 추울 때 제맛이라, 겨울철이 되면 만두를 직접 빚어 끓여먹는 날이 많았습니다. 결혼 후 인천에 터를 잡고 살면서도 겨울만 되면 너댓 번 만두국을 끓여 먹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만두국보다 찐만두를 좋아하는 걸 보면, 음식은 地緣이 血緣을 앞서는 것 같습니다. 토속음식이라는 말이 그래서 생겨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 작성자 연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18 그렇군요. 강원도는 북한 음식문화와 가까운 거 같습니다. 만두국을 설에 먹는 것은 자라서 처음 접했습니다. 음식문화 차이를 의식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고요. 음식의 혈연, 지연 문제는 간단히 말하기 어렵군요. 그러나 어려서 다양한 음식에 노출되는 것은 필요한 거 같아요. 입맛의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게 되니까요. 협소한 식성은 불편하기도 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기기 어렵게도 하니 인생의 재미가 줄어들 거 같아서 말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강원도 만두국을 제대로 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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