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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도 가볼만한곳] 제적봉 <강화평화전망대> 임진강 예성강 한강이 만나, 연백평야 개풍군 북한 바라보기, 간척역사, 통일 이후

작성자연경|작성시간26.06.20|조회수13 목록 댓글 0


<강화평화전망대>

휴전선이 강 가운데 있는 곳이다. 물론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지도에 그은 금이다. 예성강, 임진강, 한강이 만나는 곳이다. 강화도 최북단 양사면에, 전망대로는 최북단에 있다. 서쪽으로 교동도가 휴전선을 안고 남으로 향해 연평도로 내려가다 다시 북으로 올라 백령도를 감싼다. 의두돈대, 철북돈대가 가까이 있다.

1.방문지대강
명칭 : 강화평화전망대
위치 : 인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입장료 : 2,500원
방문일 : 2026.5.21.


2. 둘러보기
2.1. 소개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최북단 양사면 제적봉에 있는 전망대이다.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이북 실향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도의 명소이다.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대성면 삼달리까지의 거리는 2.3km로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군사분계선이 인접해 있어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강화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전방 약2.3㎞ 해안을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고 우측은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선 보기 힘든 북한의 문화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홈피)

2.2. 돌아보며
밖에서는 육안으로 바로 눈아래 흐르는 바다이자 예성강의 하류인 기수역을 바라볼 수 있고, 고개 들어 강 건너 북한을 바라볼 수 있다. 저리 가까이 있는 북한을 두고 우리는 중국도 러시아도 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멀리멀리 돌아가야 한다. 기차가 대륙을 연결할 날은 언제 올 것인가, 눈앞에 보이는 북한 주민의 곤궁한 삶은 언제나 구제될 수 있을 것인가.

반쪽이 되어서도 이룬 경제적, 문화적 성취가 대단하게 여겨지면서도 동시에 그만큼 벌어진 격차에 상대적으로 더 힘들게 여겨지는 북한 주민의 생활이 더 가슴아프게 여겨진다. 저리 가까이, 같은 말과 역사, 풍속을 가진 동포들이 있건만. 분단이 실제이고, 북한주민들의 곤궁한 삶도 실제라는 현실감이 밀려오는 현장이다.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면 각종 관련 전시물을 보고, 실내 전망대에서 북한을 내려다 보며 해설자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강화도 역사 전시구역에서는 강화도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간척이 이루어지며 지도를 바꾸어 왔는지, 자연스러운 만이 인위적인 선긋기로 변화해왔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려조에서부터 간척이 이루어져 800년간이나 지속되어 온 것을 보면 놀라게 된다. 왕도가 되며 대거 인구 이동이 이루어져 식량부족 현상이 나타나자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대역사다. 덕분에 육지 깊이 들어온 바다는 바깥쪽으로 밀려나며 지도는 고구마가 되었다.

누구나 분단의 아픔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는데, 강화도의 역사를 넘어 통일이 되면 이루어질 장미빛 꿈들에 대한 전망도 제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역사와 문화, 현실의 아픔, 모든 것을 간직한 보고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제적봉. 언제나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오히려 '제적'에 담긴 1차원적인 의미와 정치적인 진술의 어감이 마음 아프다. 강물은 세 개의 강이 만나 흐르는데, 우리는 같은 민족이 둘로 나누어진 것도 모자라 적이 되어 웅크리고 있다.

남북한이 저 강물처럼 함께 만나 서로의 빈구석을 채우며 살 수 있기를, 북한의 자원도 남한의 경제적 성취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고대한다.

왼쪽은 망배단

대형 사진에 건너다 보이는 북한의 지명이 적혀 있다.

실내전망대


강화도 역사

#강화평하전망대 #강화도간척사업 #3개강합류 #예성강 #임진강 #강화도가볼만한곳 #제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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