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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만한곳] <수타사> 대적광전, 원통보전, 삼성각, 보물 사천왕상,석가탄일 연등 아름다운 사찰, 법문도 사찰도 이름처럼

작성자연경|작성시간26.04.11|조회수57 목록 댓글 0

<수타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수타사를 찾았다. 우중산사가 고즈넉하다. 비로자나불을 모신 대적광전과 관음보살을 모신 원통보전이 함께 있는 사찰이다. 석가탄일을 앞두고 있어 연등이 찬란하게 대적광전을 장식하고 있다. 구조가 단정하고 전형적인 사찰.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품은 내륙 평지 사찰이다.


1.방문지대강
명칭 : 수타사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 수타사로 473
전화 :
입장료 : 없음
방문일 : 2026.4.9.

2.둘러보기

석가탄일은 음력 4월 초파일, 올해는 5월 24일이다. 아직 달포나 남았지만 가는 곳마다 사찰은 연등으로 화려하게 단장하고 있다. 연등을 달러 오는 사람들도 줄을 잇는다. 명찰 수타사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미 연등으로 대적광전 맢마당은 이불을 덮다시피 하였다. 덕분에 대적광전 정면 사진은 어려워도 연등으로 꽃단장한 절 모습이 운치있고 좋다.

근엄한 사찰이 의외로 화려한 연등과 잘 어울린다. 단아한 사찰이 품고 있는 인간만사의 희로애락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아서일까. 비가 와서인지 내방객이 많지 않았다. 비에 땅도 젖어 자갈이 깔려 있지 않은 곳은 내 발자국에 땅이 상할까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덕분에 한가롭게 연등 아래 고찰을 돌아볼 수 있었다.

수타사가 들어앉은 산은 공작이 날개를 펼친 형상이라 하여 공작산이란다. 공작산 수타사, 진입로의 계곡은 12킬로라는데, 절 입구에서도 그 광활한 위용이 감지된다. 넓은 시내와 물가와 소가 시야가 끝나는 곳까지 이어져 있다.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위세로는 끝을 짐작하기 어렵다.

신라 33대 성덕왕 7년(서기 708년)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1364년 만든 동종, 3층석탑이 보존되어 있고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참조)

이전 명칭은 일월사, 신돈의 난으로 고려말 쇠퇴했던 일월사는 조선 선조연간에 수타사로 개칭하고 이건 재흥하하였다. 이 때는 물 수, 떨어질 타였다가 이후 현재의 이름인 목숨 수, 비탈질 타로 무량한 수명의 극락세계라는 의미로 바꾸었다 한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찰, 이름처럼 영원하고, 법문 전달도 영원하길 빈다.

진입로에는 산수유가 피어 비에 젖고 있었다. 다리아래 개천은 덕지천이다.

봉황문. 여느 절에서는 천왕문이 여기서는 봉황문이다. 공작산과 대응되는 명칭이다. 흙으로 빚은 보물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다. 밟혀져 있는 악귀의 모습이 해학적이다.

사천왕상

사천왕상

수타사 정문

수타사 보화각

범종각

보화각

대적광전

대적광전 내부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을 모신다. 비로전, 화엄전에도 모신다. 석가모니불을 모시면 대웅전, 대웅보전이 된다.

삼성각

삼성각 내부

뒤뜰 불상

지장전

원통보전. 관음보살을 모신다.

원통보전 내부


#홍천수타사 #홍천가볼만한곳 #대적광전 #원통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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