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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가볼만한곳] 오색약수터 깊은 물맛 오색천 맑은물, 그윽한 성국사, 산채마을촌 맛집, 서울양양고속도로 터널공화국

작성자연경| 작성시간20.07.09| 조회수15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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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중용 작성시간20.07.10 영서지방인 춘천만 해도 조선시대엔 귀양지였습니다. 한문사대가 중 한 사람인 象村 申欽의 '상촌집'에 춘천 유배 생활을 기록하고 있지요. 다산 정약용이 쓴 '汕行日記'엔 춘천을 蜀땅 成都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산악이 험하니 당시엔 북한강 물길이 오늘날의 고속도로 구실을 했지요. 다산이 조카 혼사 일로 춘천에 갈 때마다 북한강 수로를 이용한 것이 그 예입니다. 지금은 북한강 곳곳에 댐이 만들어져 물길이 막힌데다 수량도 적어 교통로 노릇을 못하는 대신, 산을 뚫고 터널을 내어 차들이 쌩쌩 달립니다. 시대가 바뀌면 길도 변하는 게 세상사인가 봅니다.
  • 작성자 연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2 춘천이 유배지였으면 유배 생활은 자연 귀의 그 자체였겠네요. 심흠은 평생 영화로운 삶을 산 거 같은데, 유배마저 그런 절경으로 가 있었군요. 춘천이 중국 성도 비슷한가요? 아직 성도는 못 가봐서 비유가 잘 와 닿지는 않는군요. 하여튼 좋은 곳과 인연 맺고 계십니다. 이제는 양양고속도로로 대처가 되고 중심이 되었습니다. 누가 유배지였다는 것을 믿겠습니까? 이제는 더 편하게 가볼 수 있게 되어 문명의 이기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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