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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재 몽유기행시

[몽유기행시]<고향집 과꽃>과꽃은 저도 피고 싶어도

작성자푸른솔|작성시간26.06.07|조회수135 목록 댓글 0

고향집 과꽃

-윤동재

 

 

과꽃은

저도 피고 싶어도

 

무진장 참고

여름에 핀다

 

봄에 그 많은 꽃

피었다 지고

 

뙤약볕 속에

다들 꽃을 찾을 때

 

장독대 장독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살며시 손을 들고

저 여기요

 

나는 왜

해마다 보면서도 닮지 못하나

 

#고향집 #과꽃 #장독대 #장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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