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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를 배워요

'되다'와 '돼'의 사용에 관하여

작성자정호성|작성시간01.05.22|조회수114 목록 댓글 0
: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표현중... : 되다와.. 돼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고자 합니다.. '되다'는 다음과 같이 활용(어미 변화)합니다. 되고, 되게... 되니, 되면... 되어, 되었다, 되어서... 그런데 '되다'에 '-어'로 시작하는 어미가 연결될 때에는 '되어'가 되어 다시 '돼'로 줄어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돼'는 '되어'가 줄어든 것이므로 '되/돼'가 헷갈리는 자리에서 '되어'로 고쳐보아 말이 되면 '돼', 말이 안 되면 '되'를 써야 합니다. 아래의 예들을 보세요. ㄱ. 너 그런 짓 하면 안 돼(되어). ㄴ. 에이, 막돼(되어)먹은 놈. ㄷ. 구름이 물이 됐어(되었어). ㄹ. 곰이 사람이 돼서(되어서)... ㅁ. 그 사람 참 안됐네(안되었네)... ㅁ. 얼음이 물이 되다 / 된다 / 될 것이다 / 되겠다... ㅂ. 다 된 밥에 재 뿌리냐? ㅅ. 네가 그런다고 인간이 될까? 참고로 '뵈다'도 '되다'와 같은 모양으로 변합니다. 다만 '뵈다'는 그 의미적인 특성상 '선생님, 내일 봬'와 같은 표현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다 아시겠죠? 내일 봬요(뵈어요). ('뵈요'가 아닙니다.) 어제 뵀던(뵈었던) 분이다. 뵈고, 뵈게, 뵈지 뵈면, 뵈니, 봬(뵈어), 봬서(뵈어서), 뵀다(뵈었다) 그러므로 문의하신 '돼다'라는 표기는 있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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