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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어교실

'뜬금없다' 입니다.

작성자정호성|작성시간02.04.10|조회수216 목록 댓글 0
표준국어대사전의 '뜬금없다'를 옮겨왔습니다.

뜬금-없다[-그멉따]〔-없어[업써], -없으니[업쓰-], -없고[업꼬], -없는[엄-], -없지[업찌]〕형용사, 갑작스럽고도 엉뚱하다.

예) 뜬금없는 소리/그에게 뜬금없는 돈이 생겼다.


뜬금없-이[-그멉씨] 부사 -> 뜬금없다.
예) 그녀는 일을 하다가 뜬금없이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도깨비처럼 뜬금없이 나타났다./뜬금없이 무슨 소리요./강 씨네 찰벼 논을 지나는데 뜬금없이 개구리 한 마리가 소리를 높여 울었다.≪한수산, 유민≫


참고가 되셨겠지요?

2002.4.10.
정호성.


--------------------- [원본 메세지] ---------------------
뜬금없는 말이

여기서 뜬금이라는 말이 사전에 나오지 않던데 맞는 표기법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은 뜽금없는 이 맞다고 하는데

꼭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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