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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화요일 : 새모 들락날락 현장체험학습

작성자늘사랑반교사 김선영|작성시간26.06.16|조회수4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

오늘은 우리 늘사랑반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현장학습 날이었습니다. 🚍☀️ 목적지는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새모 들락날락! 아침부터 아이들은 “오늘 현장학습 가는 날이죠?” “빨리 가고 싶어요!” 하며 들뜬 표정으로 등원했습니다.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해 마치 오늘 현장학습을 응원해주는 것 같은 기분 좋은 날씨였습니다. 😊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창밖 풍경을 보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이동했습니다. 새모 들락날락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우와~!” 하며 커다란 건물을 바라보았습니다. 새로운 공간을 만난다는 설렘이 얼굴 가득 묻어났습니다. ✨

먼저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은 바로 화가 로봇이었습니다. 🤖✏️
화가 로봇은 친구들의 얼굴 사진을 찍은 뒤 연필로 자화상을 그려주는 특별한 로봇이었습니다.
“진짜 그려요?”
“로봇이 그림도 그려요?”
“내 얼굴 맞아요?”
아이들은 차례를 기다리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로봇을 바라보았습니다.

드디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의자에 바르게 앉아 얼굴을 찍고, 로봇이 천천히 선을 그어 자신의 얼굴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집중해서 지켜보았습니다.

“눈이다!”
“코도 나왔어요!”
“머리카락도 그렸어요!”
하며 그림이 완성될 때마다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
평소에는 사람이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기계를 통해 그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자연스럽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경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다음으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탐색했습니다.
여자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공간은 역시 공주 드레스 코너였습니다. 👑✨
예쁜 드레스를 입고 선생님을 바라보며
“나 공주님 같아요.”
“진짜 예쁘다!”
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남자 친구들의 원픽은 역시 자동차 놀이 공간이었습니다. 🚗
“부릉부릉~”
“경찰차 출동!”
“여기 주차장이에요.”
하며 역할놀이를 이어갔습니다.
전자칠판 체험 공간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동물 그림을 찾아 눌러보기도 하고, 색칠 놀이를 하며 다양한 색을 사용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
손가락으로 화면을 조작하며 놀이하는 과정 속에서 소근육을 사용하고, 색의 조합을 고민하며 미적 감각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후 1층 도서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
도서관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팝업북은 단연 인기 최고였습니다.
“우와! 튀어나왔어요!”
“진짜 움직이는 것 같아요!”
하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누워서 읽는 친구, 앉아서 읽는 친구, 친구와 함께 읽는 친구까지 저마다 편안한 자세로 책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리고 아이들의 눈을 가장 크게 만들었던 공간은 천장 가득 펼쳐진 대형 LED 화면이었습니다. 🐠🌊

바닷속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바다 생물들이 움직이는 장면이 펼쳐지자
“진짜 바다 같아요!”
“고래다!”
“물고기 엄청 많아요!”
하며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어 종이에 그림을 색칠한 뒤 스캔하는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정성껏 색칠한 그림이 화면 속으로 들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교실이 아닌 전시관 전체가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
“저기 내 거예요!”
“내 물고기 지나간다!”
“선생님 봐요!”

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내가 만든 것이 디지털 화면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과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
모든 체험을 마친 뒤에도 친구들은 질서를 잘 지키며 이동했고, 안전하게 관람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또 오고 싶어요!”
“내일도 가요?”
라는 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어린이들의 표정만 보아도 오늘 현장학습이 얼마나 즐겁고 의미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원으로 돌아와서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점심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오늘 메뉴였던 설렁탕에 밥을 말아 먹으며
“맛있어요!”
“두부 더 주세요!”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두부를 보며
“선생님, 두부는 단백질 맞죠?”
“먹으면 키 커요!”
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의 영양교육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
✔️ 화가 로봇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며 미래 사회를 탐색해 보았어요. 🤖
✔️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보았어요. 💡
✔️ 전자칠판 활동을 통해 소근육과 미적 감각을 함께 발달시켜 보았어요. 🎨
✔️ 팝업북과 독서 공간을 경험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워보았어요. 📚
✔️ 내가 만든 그림이 디지털 화면에서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보았어요. 🌈
✔️ 새로운 공간에서 질서를 지키고 친구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며 사회성을 키워보았어요. 🤝

오늘 아이들이 색칠한 그림과 화가 로봇이 그려준 특별한 자화상은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보시며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무엇이 가장 재미있었는지”, “로봇이 그림을 그려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시면 더욱 즐거운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한 뼘 더 성장한 늘사랑반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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