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합니다
안녕 하십니까?
가슴 벅차게 시작했던 100만 오씨 숙원 사업인 선조 설단 조성이 많은 일가님의 아낌없이 보내준 사랑과 정성에 힘입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준공식을 아래와 같이 갖게 되었습니다,
- 아 래 -
◦일시 : 2024. 6. 29(토) 11:00 (雨中에도 진행)
◦장소 : 鼻 嗣 臺 (전.금양단) (충남 공주시 신관동 502-2, 취리산)
⟦전,금양단 위치⟧
◦참석 : 각자 교통수단
★ 단, 서울방향 참석자는 대절버스 이용
(당일 사당역 4번출구 직진150미터 전방 SK주유소 앞 08:30정각 출발 대절버스 탑승
► 중식 준비로 행사참석 여부를 통보 바랍니다
☎ 010-3765-7691 (사무총장 오목수)
☏ 010-8888-4673 (홍보이사 오공임(현정) 기자
(개별차량 참석시 공주 에덴요양병원 뒷쪽 주차장 이용)
오씨 대동종친회 총재
오 남 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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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솔뫼 작성시간 24.06.01 총재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수고 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무뢰한 글을 드리는지 모르겠지만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한번쯤 숙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설치하는 비문이 앞으로 수백년은 갈 것인데 수 십 수 백년 후의 우리 후손들이 볼때 비사대 라는 한자를 읽을수가 있겠는지 아니면 비사대라는 글의 뜻이 무었인지 알 수가 있을지 크게 걱정이 됩니다.
왜 좋은 우리 한글을 두고 꼭 한자를 써야만 유식한 명칭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 두사람이 한자를 안다하여 그런식의 명칭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무지하여 우리말 큰사전 3500쪽 사전을 찾아도 없었고 옥편을 찾는데도 너무나 어려워 컴퓨터에서 찾아서 겨우 글자를 읽을수 있었으니 앞으로를 살아갈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평가 할지 염려가 되어 한말씀 드립니다.
쉽게 "오씨 선조님 비문단" "오씨 선조님 설단" 등으로 한다면 무식한 사람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