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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양단 춘향제

22년 공주 삼군 금양단 추향재 오씨대동종친회 後記

작성자吳賢貞(lim888)|작성시간22.11.14|조회수246 목록 댓글 1

https://youtu.be/F1S0wLCSRdc

https://youtu.be/6YiTIWY3Yzo

https://youtu.be/AeeI2S6pJnM

11월14일 공주 금양단 추향제 
해주.동복.보성.삼형제 해주 현좌.동복 현보.보성 현필 .세분 설단을 모셔놓은 곳 명칭은 공주 금양단 취리산 명당의 터전에 
오성 모두 모여 매년 3월 초6일 춘향제를 공주 유림에서 집도  우선 공주지역 유림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문중 뿐이 아닌 각 성씨 춘.추 향제를 모두 챙겨 살펴 모셔주는 공주 유림은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굳굳이 게승되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라져가는 전통을 지켜 내는 일에 전념하시는 공주는 옛 부터 문화재 보물 유적지로서 많은 신화를 간직한 명승지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공주금양단 설단을 모셔 이어져내려온지 수십여년 보성오씨 미산파 문중의 산과 종답을 제공해주셨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공주 취리산은 역사적인 제라혁명 터 이기도 합니다.
전경으로 보이는 계룡산 금강이 흐르고 탁 트인 전면을 바라보면 아주 좋은 터전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삼군 만 모셔놓고 해마다 오성 모두는 공주금양단에 춘향제를 모시고 묘전에서 총회를 하고는 했습니다
코로나 19펜데믹으로 인해 오성 모두 모여 참제를 올리지 못하고 약식으로 총재님과 임원 몇 분만 한 삼여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문제점이 많았는데 오남열 총재님께서 그어려운 사항에서도 묵묵히 지켜 주시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오씨대동종친회 지난일을 생각해보면 꿈만 같기도 합니다
그 힘들었던  모든 문제를 마침 오재훈 함양오씨대종회장.오씨대동종친회 부총재(변호사)께서 법적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기에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 듯 모두 시원하게도 생각 하시리라 믿으며 이자리를 빌어 언급해봅니다.
모두 봉사로 오씨대동종친회를 위해 수고해주심을 오성 모두는 감사를 드립니다.
 
오남열 총재님 께서는 사업으로 부를 이루셨지만 첫 부인께서 긴 투병 후 별세를 하셔서 다시 만난  현재 부인과 인연이 되셨는데 김경란 사모님께서는 지극한 효녀로서 병중 모친을 모시다가 혼기를 놓치게되어 오라버님의 소개로 오남열 총재님을 초혼으로 인연하게 되신 너무 선하고 고운 분이십니다.
그런데 부인께서 오랜 투병으로 힘들어 하셨기에 수십번도 더 총재직을 내려놓고 싶어 하셨지만 오씨대동종친회의 대안이 없으니 그 어려운 총재직을 내려놓지 못하시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손 자녀 아주 다복한 가정 경영에도 손색이 없으시건만 종사에 동참하시게 되어 얼마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저는 더욱더 그리생각합니다 저의 선고 梧軒(和洙)님께서 종사에 재목으로 영입을 하셨기에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러한 고통을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을까 마는  가족이 편안해야 어디를 가더라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힘이 날텐데 아직도 완쾌는 이르지만 꼭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오성 모두는 염원드립니다.
 
공주 금양단 오씨 시조님 부터 대를이어 설단을 모셔 제향을 올리고져 하는 발의를 하시고 어렵게 추진을 하게 됩니다,
오영우 명예총재님을 비롯해 수 많은 임원회의를 거치고 또 거쳐 오늘에 이르러 어제 추향제를 마진 후  삼군  설단 전에서 전국 오씨성을 타고난 많은 일가들이 십시일반 동참해서 설단과 쓰러져가는 제각을 세워 오성 모두 는 대대손손 찾아 참배드릴 수 있는 성역화 추진 중 임을 오영우 명예총재님께서 간곡히 영상으로 호소 하셨습니다.
 
오성은 대단한 문중임을 역사적 기록에서 현실에서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오남열 총재님께서는 분명  德인 이시며 지극한 숭조목종 숭조애친을 하루 인들 염려 하지 않으신 날이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본인 7순에 문중 어르신 여러분을 모시고 여러번 제주도 투어를 전액 자비로 시켜 주신일 오씨대동종친회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투어 이러한 일은 결코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참으로 어렵고 좋은 일에도 아낌 없이 배려해 주심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다시 이 크나큰 일을 발의 하셔서 기필코 좋은 결실을 이루리라 확신 합니다.
한 없이 선 하시고  베풂의 삶을 살아내신 한국오씨대동종친회 오남열 총재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추향제 대전 지역종친회 익산 지역 그리고 각자 동참해주신 일가님 모두 깊이 감사드리며 22년 추향제 후기에 가름합니다.
"뿌리를 알면 역사가 보인다"
내 잘나 잘된 것이 아니고 조상님 음덕을 생각해보는 오늘이면 싶습니다.
"오씨는 하나다"
 
한국오씨대동종친회 홍보이사
오공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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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사랑 | 작성시간 22.11.15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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