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광화문 사무실에서 공주설단 비문 및 비명에대해
대동종친회 임시 임원회
오남열 총재님을 비롯해 제주도 및 청주 대전 경향각지
먼길 마다않고 참석 진지하고 뜻 깊은 회의 주관
처음 설단 발의를 하시고 3여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초지일관 추진하시고 뜻을 같이하신
총재님 과 임원님 오씨의 숙원사업 은
역사적 대업으로 길이남아 기록되리라 믿습니다.
지난 공주 설단 착공식은 꿈 처럼 지난날이
고맙고 큰 감동으로 임원님 모두 무사히 완공되어
올 가을쯤 환골탈퇴 되리라
간절한 염원의 마음들이였습니다.
공사를 맡아
허가에 이르기까지 공주에서 서울사무실 수 차례
오가며 수고해 주신 오한수 .대표 노왕섭 위원장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적어봅니다.
."오씨는 하나다',
그 이념아래 정성.과 효심으로 하나되는
우리 자랑스러운 오씨
현재 설단 기금을 이미 보내주셨고 지금도 꾸준히 보내주시는 오성 일가님께 감사를 드리며 감동으로
글을 쓰고있습니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십시일반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한분도 빠짐없이 헌성비에 기록 대대로 남도록 비와 문헌으로 남겨 주신다는 임원회의 의결을
공약 했기에 작은 정성동참은 오씨대동종친회 기록으로 대를이어 계승될것입니다.
이 얼마나 보람있고 뜻 깊은 일입니까?
설단 기금 동참의 기회는 아직도 시간이 있으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동안 사소한 오해로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거쳐 왔지만 보성 대문중 또한
서로 이해와 양보로 다시 동참해 주셔서 무엇보다
다행이며 앞으로는 더욱 더 돈독하고 화목한 이해의 폭을 넓혀 대의명분 에 뜻을 거스르는일 없이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이 듯 더운 가슴으로 하나되는
이번 임원회의 는 참으로 감동 이였으리라 믿어집니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공주설단 무사 완공을 기원과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임원회의 내용 은 영상으로 살펴보시면
참석치 않으신 일가 임원님 도
이해는 되시리라 믿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무편집 올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올렸습니다.
늦은 후기 이해 바라며 더운 기온 모쪼록 건강에 유념해주시고 다음 뵈올때까지 행복한 날 되십시요.
이 아침 아산 솦속 청량한 새소리에
또 하루를 감사히 맞이합니다.
요즘 저는 아산 이영애 외손의 지극한 정성으로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되어주어
이 또한 조상님 음덕으로
생각하며 자주 찾아 숲속 정원 저택에서
글을 올립니다.
늦은 후기 두서없는 글 넓게 이해바랍니다
모쪼록 가슴 벅찬 하루 되십시요.
오씨대동종친회
홍보이사
오공임 기자 謹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