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정 떨어져서 서둘러 나와서 김포 출입국외국인청으로 갔다.
대검찰청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놓고 가겠다고 하니 그렇게 해도 기능이 없어서 처리를 못하니 원칙대로 체류지 출입국외국인청으로 가라고 한다.
그래서 공주 동생집으로 내려와서 대전으로 가야만 해서 잊고 있었는데
세무사를 고용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 서울에서 세무사를 하는 고교동기를 찾아보니 은퇴하지 않고 세무법인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달만에 세무사를 고용하지 않았으면 연락해봐 하고 카톡을 보내니 메일 보냄이라고 해서 세무법인에 메일을 보낸 줄 알았는데 평산에서 또 PDF 파일로 준비서면을 3개 보냈다고 한다.
급하게 OK해달라는 파일을 읽어보고 몇가지 더 보태서 보냈더니 바로 카톡이 와서 다시 준비서면 작업을 하니 일 안하니 심심풀이지 싶다.
허락 안받은 서류를 우편으로 보냈는데 화풀리고 아직 인연이 남아 다시 연락을 했을 것이다.
차분하게 살펴보고 필요한 증빙을 찾아야 하는데 상속인보다 변호사가 피상속인 서류 접근이 어려운 건 처음 알았고 그래서 더 참고, 견뎌봐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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