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만들어 다니던 삼환기업에 납품을 하다가 건축업을 한 선배가 자연휴양림에 숙소를 지었는데 완공전이니 써도 된다고 했었다.
포장도로도 없었고 이런 건물만 있었는데 처제식구랑 같이 갔었다. 숙소뒤 도랑에서 돌을 들쳐보니 가재가 많았다.
개장전이니 사람 손길도 안닿아서 깨끗하고 삶으니 어렸을 때 제민천에서 잡았던 가재맛이 났다.
지금은 제민천도, 무봉산에도 없을 것인데 금강산에 가면 있을 거라 짐작된다.
손자손녀는 민물가재 맛을 영원히 알지 못할 것인데 어렸던 자식들은 기억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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