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다리
사진.글/도래샘.송호민
"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파울로 코엘료는 장편소설 브리다에서
그렇게 얘길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보다
언제나 크고 위대하다는 것을 우린 압니다.
그 거대함을 연결하여 주는 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말 속에 있음도 우린 알지요.
그러기에 우리의 깊은 내면의 세계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언어가 맑고 순수하며 따뜻해야 합니다.
그 언어가 그대와 타인 그대와 자연과의
가장 멋진 소통의 다리라는 사실을 망각치 않는
하루이기를 기원하며 사랑을 보냅니다.
행복하소서.
사람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가장 큰 선물이
행복을 느끼는 맘 자리를 자신 스스로 펼 수 있다는
것임을 부디 잊지 마소서.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에서
Childhood Dream - George Varsama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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