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 사냥에서 무릎쏴나 않아쏴란 자세가 필요 없다.
단탄으로 나가는 라이플에서는 필요한 사격술인데 그것도 바이포드를 이용하거나
나무가지와 같은 지형지물을 이용 할 때가 많다.
그렇더라도 사격에 기본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나아가 혹시 필요할때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릎쏴란?
(그림1)
서서쏴와 같이 방아쇠를 댕기는 오른손 팔꿈치는 기본적으로 수평이 되게 해야 한다.
(그림2)
그리고 왼 무릎은 않아 쏴와 같이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깊이 파고 들수록 자세가 안정이 되며 좋은 것이다.
그리고 왼 발바닥은 지면에 대고 왼손은 앞 개머리를 손바닥 뒤로 받쳐준다.
(그림3)
그런데 무릎쏴의 최대 관건이 오른발에 발바닥이다.
그림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발을 깔고 않는데 발바닥이 하늘로 보게 하여 깔고 않는 것이다.
무릎쏴 자세중 색다른 신체적 짜임으로 관건적인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