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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상

몽골로이드의 정체

작성자스토리|작성시간16.12.22|조회수222 목록 댓글 0

 

 

몽골로이드의 정체


학계에서는 인류가 대략 1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고있고 그들은 열사의 사막을 지나 지금 터키 부근에서 유럽과 아시아 쪽으로 퍼지면서 각자 그 지방의 기후에 적응, 여러 형태의 민족으로 분화되었다고 보고있다.

그렇다면 우리 한민족은 어디서 왔을까?
다음은 SBS에서 심혈을 기우려 제작한 문화대탐험 "몽골리안 루트를 가다"에서 그 요점을 발췌한 내용이다.

*충북대 고고 미술사학과 박선주 교수에 의하면 현재 한반도에서 발견된 구석기 인의 두개골과 현재 한국인의 두 개골은 엄청나게 다르지만 신석기 인과는 거의 일치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반도에 있었던 구석기인과 신석기 인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불과 1만 5천년전 되는 구석기인과 신석기인의 모습이 그렇게 다른 것은 새로운 유전자의 도입으로 보고 있다. 즉 한반도 내에 후기 구석기인이 살고 있었는데 1만5천년 전후 빙하가 녹으면서 그 구석기인들은 황해나 동해 때문에 한반도 남북으로 이동할수 있는 길밖엔 없어 그곳에서 고립될 수밖에 없는데 그들에게 어떤 딴 종족이 북으로부터 내려오면서 유전자를 교환하여 신석기인 즉 우리 같은 종족을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구석기 말기에 커다란 지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차츰 빙하가 녹으면서 대륙과 붙어있던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이게 되었다. 그로 인해 대륙과의 통로는 오직 북쪽 루투 밖에 없었고 이 북쪽 루투를 통해 다수의 신석기인 들이 들어와 한국인의 조상이 되었다고 본다.

그렇다면 북방에서 들어와 우리를 만든 종족은 어떤 종족인가
인류 한자들은 그를 "몽골로이드"라 하고 그 근원지를 바이칼호 부근으로 보는데 그 이유는 이 부근에서 그들의 두 개골과 유물이 수없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 이를 뒷받침 할 근거를 더 찾아보자

* 바이칼호 동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목서훈 300가구에 1300명 주민이 대부분 부리야트인 들인데 이들은 칭기스칸의 몽골 족이 자신들의 뿌리로 믿고 있다. 그러나 실은 이들은 칭기스칸이 있기 무척 오래전부터 이 땅에 살았던 토착민.

얼마전 일본 법의학자에 의해 이 부리야트인의 유전학적 정체성이 밝혀졌다.
그는 일본내 친자감정의 일인자로 알려진 오사카 의과대학 마스모토 히데오 박사의 "일본인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라는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

그는 지난 30여년간 세계 여러 민족의 혈액을 채취해 인종간의 유전적 혈연의 관계를 규명해 내는데 몰두한 결과였다. 그 결과 인체 내 면역 글로블린의 일종인 GM 유전자가 인종과 민족간에 각기 다른 배열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노란색으로 나타나는 ab3st 유전자가 결정적인 비밀을 안고 있었다.

그는 말한다.
"여러 집단을 조사하다보니 ab3st유전자는 몽골로이드 만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인데 몽골로이드 중에도 북방 몽골로이드만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이 유전자가 많이 나타나는 지역이 부리야트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북방 몽골로이드 특징이 가장 많이 남아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이칼호 부근의 부리야트 사람들이 북방 몽골로이드의 원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전자가 큰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 이동은 남쪽으로 내려와 한반도에 이르고 일본까지 이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유전자를 통해 우리 한국인이 북방 몽골로이드의 한 갈래임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되고 한국인과 가장 많이 닮은 민족이 바로 부리야트 민족이라는 것이다.

* 북방 몽골로이드의 유전자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는 부리야트족의 유전자를 비롯해 몽골족과 울치족 축치족과 아메리카 인디언, 멕시코나 에콰도르 또는 와라니 나체족등 약 백여개의 혈액쌤풀을 채취 고려대 의대 법의학 교실에서 미터콘드리아 DNA를 구성하고있는 총 735개의 염기의 배열을 상호 비교 했다.

이는 배열상태가 일치 할수록 유전적으로 가까운 것이 되는데 분석해본 결과 부리야트족을 100으로 봤을 때 한국인은 98.91%로 부리야트 족과 가장 가까웠으며 축치족은 98.65%, 울치족은 98.76%, 으로 한국인과 거의 가까웠고 북미 인디언이 98.39, 멕시코 인디오가 98.43 으로 그 수치가 약간 떨어지다가 나체의 와라니 족은 97.94로 약2%의 차이가 났다.

그러나 비교된 8개의 종족은 유전적으로 매우 유상한 종족으로 판명되었고 이는 동일한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어 진화해 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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