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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진

[스크랩] 지도로 보는 제국주의 시절

작성자러브인|작성시간13.11.27|조회수3,912 목록 댓글 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uTHC

서양 문명권이 점유 했던 영토들 (파랑색) 반식민지 (하늘색)


혹은 서양의 영향을 강하게받는 속국 혹은 비서양열강 회색 : 아프가니스탄 과 태국(전자) 일본(후자)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한 시점입니다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지 가르기 하는 시점이군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한때 '리즈 시절' 입니다. 오스만도 술레이만 치하 최전성기를 달리고있고요.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하고 영국 프랑스등 신흥 식민열강들에 의해


몰락하기 시작 러시아의 동방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때는 1700년대 초 시점인데, 다른 비서양 제국들까지 포함해서 보여주고있습니다.





1754년 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북미 쟁탈전이 볼만하군요... 그리고 네덜란드는 이미 인도네시아에 뿌리박은지가


100년인데 기본덩치가 워낙작다보니 아직 식민지화를 완성못했습니다.





러시아가 유럽에도 발을 담그는등 본격적인 약전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동시에 어쩌면 이시기까지가


'경제적 수익' 을 위한 식민지 진출정도였던 시점이겠군요. 그이후는 정치적 목적이 다분했으니...


매우 의외이시겠지만 베를린 회의 이후 본격적으로 


기관총이나 의학기술의 발전등으로 아프리카 깊숙한지역 풍토병을


이겨내기전 까지는 대영제국의 전성기시절 영토는 인도 호주 일부 캐나다 정도에 국한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대영제국은 오히려 독일과 미국이 대영제국을 앞지르던


쇠퇴기에 엄청난 확장을 통해서 이루어진것이죠. 




1886년 대영제국 지도입니다. ( 여기선 사람 안사는 명목적인 클레임지역 캐나다 호주 남아공 등 아예 전역을 색칠해놔서 오류가

좀 있습니다.)


1885년 윗 지도의 잘못된점은 이집트가 보호령인데 영토로 표기해놓았군요;



1900년도 제국주의가 절정을 달리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몰락을 향해 달려가기도 하는 시점입니다. 근성의 네덜란드


덩치가 너무작다보니, 300년에 걸쳐서 드디어 인도네시아 식민지화 완료했네요.




1번째는 1차대전 터지기 직전 브라질등 서양열강 제외한곳도 보여주는 지도고


두번째는 열강들 위주로의 지도입니다.



1922년 1차대전 이후 잠시간의 평화기를 맞고있는 세계입니다.





열강 제외하고 다른국가들도 보여주는 2차대전 이전세계 지도입니다.


진한 빨강은 소비에트 빨강은 영국 파랑은 프랑스 하늘은 미국 살색은 네덜란드 회색 독일 정도가 되겠군요.


1945년 2차대전 종전시점의 세계 지도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등 대형 식민제국의 사실상 해체입니다.



마지막 최후의 식민제국 포르투갈의 발악입니다.


아마 한문명이 타문명권을 이렇게 압도한 적은 이시기를 제외하고


있었을까 싶습니다.


미국은 아직 까지 자리를 고수하지만


유럽 식민지 열강들은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쇠퇴해가는중


서양세력의 영광은 미국을 제외하고 슬슬 저물고 있습니다.


물론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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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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