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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성콘서트 신문명(시즌7) 제1회 '신정치'

작성자여명의북소리|작성시간25.07.12|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영성콘서트 신문명(시즌7) 제1회 '신정치'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시즌7은 곧 다가올 <행성 차원의 미래 문명시대>를 내다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입니다. 지금의 전환은 과거처럼 소주기 속의 3차원적인 흥망의 반복이 아닌 선천 대주기에서 후천 대주기로, 3차원에서 4,5차원으로의 상승과 도약이기에, 3차원의 학문적 인식으로는 전망하기가 어렵고, 다차원적 명상과 영적 통찰에 의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7의 주제는 현재 진행중인 선천문명의 마지막 현상이 아닌 후천 미래문명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입니다. 아래는 금번 시즌7 신문명 제1회 <신정치> 후기입니다. 많은 공유와 전파를 바랍니다.

새 시대 '신정치'

 

지금 지구는 이전 문명으로부터 새 문명으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과정이 진행 중으로, 이는 한 국가나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닌 행성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며, 오래전부터 동서양의 예언가들이 예고하고, 상위차원의 마스터들이 전해주고, 영성인들이 명상 속에서 내다보고 있는 사항들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전쟁들이 진행 중이고 대규모 자연재해와 새로운 질병도 예고되고 있는 바, 이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선천시대의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정치는 3차원 현실에서 오랫동안 누적되어 쌓아온 부정적 카르마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와 대청소 대정리되는 과정에 있는데, 그동안 지구상에서 늘 반복해온 패권전쟁, 권력투쟁, 편가르기, 보복과 파괴를 마지막 시대에 총체적으로 드러내어 재연하고 있어, 이를 두고 영성인들은 마지막 아마겟돈, 어둠의 기득권 카르텔들이 벌이는 최후의 발버둥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보수에서 진보로, 진보에서 보수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묵은 이념들을 붙들고 양쪽으로 편을 갈라 이쪽 저쪽으로 왔다갔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실망만 반복하게 된다.

 

세상은 미래를 향해 급속히 달라져가고 있는데, 유독 정치권만 묵은 이념과 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그런 시스템을 오랫동안 이용하고 누려온 사람들의 이기적인 습성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는 지정학적 운명으로 인해 미.일.중.러의 틈바구니에서 남북으로 분단된채 묵은 이념과 체제로부터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사정도 있다. 여기엔 한국인만의 잘못이 아니라 세계적인 카르마를 대신 짊어지고 있다는 억울함도 내포되어 있다. 이를 두고 신비학자나 예언가들은 한국은 십자가를 지고 있으며 통일과 함께 이 문제가 풀리면 비로소 세계문제도 풀리게 된다는 섭리적 관점으로 보기도 한다.

 

보수와 진보, 좌와 우로의 반복적 교체만으로는 결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한쪽에 줄 선 이들의 안전과 영달은 보장되겠지만, 국민 입장에선 그저 또 한번 좌쪽 구렁텅이 또는 우쪽 구렁텅이로 밀려들어가는 엉터리 퍼포먼스의 관객이 될 뿐이다. 초기엔 약간의 기대심리도 있겠지만 조금 지나면 역시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수와 진보는(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 본래적 의미의 건겅한 보수 건강한 진보가 아니라, 좌우 이념에 물들고, 패권적 이익에 매몰되고, 지정학적 역학관계에 휘둘리는 병든 보수, 병든 진보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자조도 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시대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하고, 좌우 또는 보수진보라는 좁은 프레임 속에 갇혀서 <미래>라는 방향성과 목적성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미래시대엔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이다. 새 시대의 정치는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니 보수는 이렇게 가야 하고, 진보는 이렇게 가야 한다는 등의 미래비전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역사는 한 발짝도 못나가고 제자리걸음만 하게 된다. 좁은 시야로 보면 경우에 따라 이익이 되거나 손해가 되거나 할 수도 있겠지만, 큰 시야로 내다보면서 현재의 문제를 헤쳐나가야 반복되는 불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분명한 미래비전을 제시하여 보수 진보를 넘어 새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당면한 위기의 극복과 당면한 불의의 척결은 정의와 진리의 입장에서 열심히 하되, 이제부턴 좌우를 포함하고 넘어서서 행성 전체의 운명에 대해 내다보는 새로운 신념도 다짐하자는 것이다. 시대에서 시대로 우주적인 주기를 넘어가는 것을 혁명이라 하고, 눈앞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개혁이라고 한다면, 개혁과 함께 혁명이라는 길고 큰 비전의 길도 함께 나아가자는 것이다.

 

우리는 신문명시대 <신정치의 길>을 <과거>와 <미래> 양쪽에서 되살리고 발견하여 새로운 지표로 삼고자 한다.

 

한국의 고대사를 살펴보면 지금보다 훨씬 차원이 높았던 시대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정치 경제 사상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현 문명시대의 문을 열었던 위대한 시기였으나, 시대가 지날수록 초기의 영감과 열정이 점점 식어 역사 속의 기록으로만 남게 되었지만, 세월이 흘러 불과 몇십 년 후면 또 다시 새 문명시대로의 전환과 개창을 앞두고 있어, 이 시점에서 찬란했던 고대의 정신을 부활시킴은 한국의 당연하고도 필연적인 사명이라고 본다.

 

이와 함께 3차원을 넘어 이미 오래전부터 4,5차원의 문화를 구가하고 있는 은하계의 여러 발달된 외계문명의 정보도 참고하고자 한다.

 

●정교일치(政敎一致)의 부활


고대 한국에서의 '정교일치'의 전통은 하늘의 별자리에서부터 기원하였다. 이는 단순히 제도로서의 의미 이전에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신과 인간, 진리와 일상을 둘로 나누지 않고 하나로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일상의 삶을 통해 신성을 추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정치를 통해 진리의 사회적 실천을 추구하였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지도자와 스승 즉 정치가와 사제는 분리될 수 없었고, 정치와 영성은 동일한 것으로 삶의 모든 분야에서 자연스럽게 추구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진리의 영역이 제도의 영역으로 고착화 되고, 그렇게하여 생겨난 제도종교들이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많은 부작용들이 발생하자 근대화시기 이후 대부분의 나라에서 정교분리로 바뀌었는데, 나중에는 제도의 분리만이 아니라 아예 진리 자체가 정치와는 무관한 별개의 영역으로 마치 종교인들이나 다뤄야 하는 것처럼 여겨졌고, 정치가는 권력게임이나 잘 하면 훌륭한 존재인 것처럼 변질된 것이다.

 

새 시대에는 순수한 의미에서의 고대의 '정교일치' 정신을 되살려 진리가 삶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시대를 다시 열어야 한다. '정교일치'의 정신은 개인의 삶에서도 적용되어야 하고 정치 현장에서도 실현되어야 한다. 그것이 본래의 정상적인 모습이다.

 

●화백회의(和白會議)의 부활


'화백회의'는 고대 한국의 의결제도로, 충분한 토론과 협상으로 어떤 소수의견도 배척되거나 소외되지 않고 적합한만큼 반영하여, 모두가 천성하고 만족하는 결과를 만장일치로 도출하는 이상적인 제도였다.

 

'다수결제도'는 대중의 군중심리 또는 집단이기주의로 안한 어리석은 결론도 감수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고, 의도성을 가진 무리에 의해 왜곡 또는 악용될 수도 있는 제도이므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시행하고, 의결의 기본은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참여하여 수준 높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화백회의' 방식을 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다. '화백회의'를 현대적으로 연구하여 새로운 미래형 의결제도로 개발해야 한다.

 

●소도(蘇塗)의 부활


'소도'는 고대 한국에서 신성한 의식을 거행하거나 사회의 지도급 인사를 양성하는 곳으로 여러 과목의 종합적인 교육과 수련을 실시하였다.

 

오늘날엔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덕목에 대해 아무런 검증도 없이 누구나 정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 그러다보니 개인적인 이기심과 명예욕으로 야망을 추구하는 사적인 무리들이 무엇보다도 공적이어야 할 분야에 뛰어들어 혼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지도자가 돠고자 하는 이들은 고대의 '소도'와 같은 기능의 종합 인성교육기관에서 공복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기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

 

●외계문명의 정치


우주에는 은하계마다 무수한 태양들이 무리를 지어 별자리들을 이루고 있고, 생태계가 안정된 행성들 중에는 인류형 존재들이 문명을 구가하고 있는 곳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지구보다 수천수만 년 또는 그 이상으로 발달된(5차원) 곳도 있고, 지구와 비슷하거나 지구보다 뒤떨어진 곳도 있다. 북두칠성, 라이라,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안드로메다를 비롯한 여러 별자리들은 지구보다 훨씬 앞서 있고, 초고대 시절부터 지구에 도래하여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종들의 뿌리가 되고 있기도 하다.

 

5차원 외계문명의 지도자는 상위차원으로부터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맥을 따라 성단 또는 항성계와 행성을 다스리는데, 지구식으로 말하자면 정치와 진리가 결합된 정교일치적인 존재다.

 

예를 들자면 동이족(한민족은 동이족의 중심적 존재)은 수만 년 전 북두칠성 성단의 칠성족들이 도래하여 정착한 경우인데, 한국 고대의 '정교일치', '화백회의' 등은 지구에서 자생한 것이 아니라, 그 뿌리가 북두칠성 성단의 고차원 문명으로부터 전래된 것이다.

 

5차원 외계문명의 정치는 지도자와 각 분야의 리더집단이 '진리'와 '공익'에 의해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것으로, 지구처럼 무력에 의하거나 우매한 대중의 무조건적인 다수결로 아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구 사상가들이 주장한 적이 있는 '철인정치'나 '왕도정치'처럼 선지자 선각자들이 '고도의 이성적 판단으로' 세상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지구의 현 문명시대 초기에 하늘의 영감을 받아 시행되었던 한국 고대의 정치문화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 바, 진리와 공익은 '광명이세'와 '홍익인간'이라는 국훈으로 선포되어 국민 전체의 공식적인 삶의 기준으로 작용하였다.

 

화백회의는 고차원 외계문명에서 '원로원' 또는 '원로회의'라고 불리는 의결기구를 지구에 적용한 것이다. 사회 전체를 통합하는 고위 원로원은 선지자 선각자들의 모임이고, 아래에는 각 분야별로 최고의 리더십과 실력을 갖춘 분야별 협의체가 있어서, 전체적인 방향설정과 세부적인 실천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차원 외계문명의 구성원들은 위아래 할것없이 기본적인 영적 자각을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의식'으로 살아가고 있어, 지구와 같은 3차원 행성처럼 이해관계와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수많은 볍률과 규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신문명연합

 

■새 지구 신인류 신문명 선언문
https://m.cafe.daum.net/sinmunmyung/r45v/1

 

■영성콘서트 시즌7 취지

https://m.cafe.daum.net/sinmunmyung/hNVI/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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