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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혹시 마고성 천부단 터가 아닌지 함께 고찰해 보았으면 합니다

작성자마고본성|작성시간15.01.02|조회수43 목록 댓글 0

 

마고성은 네모형으로 천부를 봉수하고 선천을 계승하였다 

 

 

천부는

 

마고성에 다운로드 되어 지켜져[奉守] 있는 천지 본음 곧 하늘 법인 진리로

이는 진실로 근본이 하나 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황궁씨]

 

따라서 마고성은 우주적 유산감이고 覺의 도구입니다  그리고 크게 세 가지 의미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물질적인 읍

둘째는 이법적인 도성

세째는 영성적인 궁성

 

천부지수인 금척을 배운 후 우연히 부도지를 통해 마고성을 심도있게 연구한 저로서는 이슈화 되는 중도 터가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 인류의 시원 문화 뿌리를 증거케 하는 일단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물질 으로서의 자취 흔적이므로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마고성 설계도[ 구도면]와 근접한 것으로 다음의 내용에서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기사 중 이형구 박사님[선문대 석좌교수 고고학]의 인터뷰 내용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어 매우 주목됩니다.

 

하중도 주위에 해자가 있고 행정 중심지에 방어용 환호[주변에 도랑을 파서 돌리는 시설물]가 있어 체계적인  중앙조직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반도 유일의 최대 고조선 유적지다

 

주거지 밀집구역의 중심지역에 둘레가 404 m [내부 면적 1만 제곱]나 되는 네모난 형태의 방형 환호는 성읍[城邑]과 같은 구실을 하였을 것이다  또  이 구역 안에는 전면이 20 m가 넘는 대형 건물지가 있다.

 

 

다음은 부도지에 나오는 마고성의 구도를 그린 설계도면입니다. 

 

중도 터는 바둑판 처럼 사방 100m = 400m + 물 길이 1m씩 둘러진 환호이고 가운데는 윷판 둘레 20점 숫자와도 같은  전면 20m의 대형 건물지가 있다고 하니  설계도에서 보이는 천부단 자리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치 프랜차이즈 시스템 처럼  마고성 설계도와 같고 상공에서 내려다 봤을 때

춘천 중도 터의  해자로 둘러친 네모형의 환호와 똑같은 신의 왕국으로 지어진 성이 있으니 바로  앙코르와트입니다.

 

 

 

                                부도지 1 장 [p1~2]에  묘사된 내용 그대로 그린 도면입니다.

                                      

                                                  성 중의 사방에 네 명의 천인이 있어

                                      

                                       관을 쌓아놓고 음을 만드니 

                    

                             가운데는 천부단이  사방에는 각각 보단이 있고

                       

                         보단과 보단 사이에는 세겹의 도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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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본성을 본따 단군은  태백산에 천부단을 짓고 사방에 보단을 설치했다. 보단사이에는 세겹의 물길을 내어 통하게 하였으며..[부도지 p262] 신라는 또 고조선의 마고성을 본따 제 2의 부도건설을 이루고자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마고성과 같은 밭田 설계도의 현존하는 유적은 캄보디아의 3 층 회랑 앙코르 와트인데요. 12 세기 크메르족 왕가가 지었다고 하며 19 세기에 와서 밀림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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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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