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 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풀이】오백 년 사직 고려의 수도이었던 송도(개성)를 찾아 평민의 몸으로 말 한 마리에 몸을 싣고 혼자 돌아보니 자연은 변하지 않고 옛날 그대로 있으되, 고려를 일구었던 인재들은 간 곳이 없어 외롭고 허전하기 이를 데 없구나. 아! 슬프도다. 태평스러웠던 고려의 지난 시절이 하룻밤 꿈과 같구나. 어즈버바로저장단어장
1)‘아’의 옛말. (옛말)
ajiva = 아지바 , 어즈바 (아지바가 어즈바 ,가 될 수 있는 것은 유식학에서 vi ji na na , vi ja na na =비즈나나,비자나나 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이는 우리말 중에 노인들이 생선을 손질 할 때 내장을 비자내 ,비자나놔 ,비자내놔와 같으며 ,삐져 내 , 빼내 ㅡ라고도 한다) 산 ) ajiva = dead , devoid of life , lifess , livelihood 빨 ) ajiva = livelihood , living , subsistence dead = 죽은 ,시신 ,사망 , 다 되다 , 돌아가신 , devoid of life = 생명이 없는 , 생존이 없는 , 일생이 없는 livelihood = 생게 ,민생 , 생활 , 살림 , 기운 , 활기 subsistence = 생존 ,존재 . 실재 . 생활 수단 , 생활 양식 , 철학 : 자체적 존재 , 시간을 초월한 존재 라고 해석이 되어 있다 위 국어원에서 ㅡ 아 ㅡ 라는 감탄사 하나로 해석 하기엔, 상당히 부족한 해석으로 여겨진다 특히 예문들에 앞 뒤 문장들을 보아도 그렇고, 길재 선생에 싯구에서도 시간적 초월, 실질적 생활등이 앞 뒤 문장으로 추론 할 수 있는바 아 ~ ! 라는 감탄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하다 산스 옥스포드 사전이 더 의미 있고 상세하지 안은가 싶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해석과 감상을 하실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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