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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분석

우리말 "서시" 사느냐, 죽느냐.

작성자짜르르|작성시간19.10.07|조회수109 목록 댓글 0


우리말 "서시" 사느냐, 죽느냐.

 

앞에는 "장땡"을 비롯하여 일곱 끗이 버티고 있다.
"여섯 끗"  --  사느냐. 죽느냐,  놀음꾼의 고민이다. 
 
본 게시물은 일부 저작권 등록 필하였으며, 등록 중인 내용입니다. 검증된바 없고, 중간 중간 발취된 내용이므로 인용시 오해의 소지가 있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글이므로 잠시 인용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서시"라는 말은 3 * 2 = 6 "여섯"이라는 말이다.
국어사전에는 일상용어가 아닌 투전판의 놀음꾼들의 비속어로 알려진다.

<>: 3. . 세 개. 세 번째.
<>: 2. . 두 개. 두 번째. .

<>
<>2()라는 의미와 더불어 "더하다. 배가하다, 강조"등의 의미를 가진다. 시집. 시골. 시어미. 시뻘겋다. 시루떡. 시렁. 시치미. 등등의 말속에는"두 개, 더하다"의 의미가 들어있다.

<시집: 두 번째 집
<시어미:   "    "
<시루떡: 두개의 층으로 된 떡.
<시렁: 두 개의 막대로 걸친 선반
<시치미: 두 개로 펼쳐진 끈
<시뻘겋다: 두 번씩 벌겋다.?
<시골: 두 개의 골을 넘어야 있는 곳
                           ----줄임---- 그림생략


<>
<>3()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여럿"등의 의미를 가진다.
<서방님: 세 번째 방주인?
<서울: 세 개의 울타리
<서로; 3자의 입장에서 본 "서로"
<서덜: 세 번째 나오는 것. (서덜: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서까래: 세 개의 보에 까는 것.
<서릿바람: 세 번째 끄트머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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