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자분석

[스크랩] [083] 直 곧을 직 ; 똑바르다 ; 곧다

작성자위대한|작성시간15.02.04|조회수330 목록 댓글 0

  곧을 직

똑바르다 ; 곧다

 

         直의 갑골문                                 의 전문

 

의 갑골문 자형은 [](뚫을 곤)의 합자이며, 전문 자형은 갑골문의 세로획이 자 형태로 바꿨으며, 아래에 (숨을 은) 자가 덧붙여 있습니다.

설문(說文)에서는正見也[바르게 보는 것이다]’라고 자원을 설명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열 개의 눈으로 숨어 있는 것을 바르게 보다등으로 풀이하기도 하지만, 모두 근거 없는 작위적인 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에서 []은 배달말의똘똘, 똑똑을 나타내며, ‘··은 구분자로 사용된 것으로[]바르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똑바르다에서곧다, 곧장(/옆길로 빠지지 아니하고 곧바로/곧이어 바로)’의 뜻을 나타냅니다.

의 독() []줄이나 획을 세게 한 번 긋는 소리의 의성어를 나타내며, [곧장 직]에 가장 적합한 훈독입니다.

 

直線(직선 ; 꺾이거나 굽은 데가 없는 곧은 선 ; 곧바른 ), 直接(직접 ; 중간에 아무것도 개재시키지 아니하고 바로 ; 곧바로/곧장 접하다), 直角(직각 ; 두 직선이 만나서 이루는 90도의 각 ; 곧은 각도), 理直(이치가 바름 ; 이치가 곧다), 正直(정직 ;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 바르고 곧다) 등에서 곧다, 곧바르다, 곧바로등의 뜻입니다.

 

日直(일직 ; 그날 당번으로서 직장을 지킴), 當直(당직 ; 근무하는 곳에서 숙직이나 일직 따위의 당번이 됨), 宿直(숙직 ; 관청, 회사, 학교 따위의 직장에서 밤에 교대로 잠을 자면서 지키는 일) 등의 은 배달말의 접미사-지기(/그것을 지키는 사람)’지기음을 따른 것입니다. 이 경우는 (직분 직)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以五十步笑百步, 則何如? 曰 不可. 不百步耳, 是亦走也. 孟子

오십보(五十步)로써 백보(百步)를 비웃는다면 어떠한가? 가하지 않다. 백보가 아닐 뿐이지 이 도한 달아난 것이다.

 

상기 문장의 다만, 단지등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의역이며, 실제의 뜻은곧다, 곧장에서 소릿값을 빌려와(/다름 아닌 바로)’이 정확한 풀이입니다.

 

 

良嘗閒從容步游下邳圯上 有一老父 衣褐 至良所 墮其履下. 史記

장량(張良)이 일찍이 한가할 때 종용히 걸어서 하비(下邳) 다리 위에서 노니는데, 한 노부가 있어 갈옷을 입고는 장량이 있는 곳에 이르러서는 곧장 그의 신을 아래로 떨어뜨렸다.

 

상기 문장의 일부러, 고의로, 특별히등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뜻하는 바는(/지체 없이), 곧장(/곧이어 바로)’로 쓰였습니다.

 

 

用管闚天 用錐指地也. 莊子

이것은 대통으로 하늘을 엿보고 송곳으로 땅을 짚어보는 것이다.

 

상기 문장의 그야말로, 전혀, 정말로등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의 뜻은 (/바꾸어 말하면)’의 뜻입니다.

 

 

 

 

 

덕 덕

곧은 마음 ;

 

 悳의 금문                       의 전문

 

의 금문 및 전문 자형은 의 합자입니다. 곧다와 그런 상태의 마음가짐이라는 것에서 (/도덕적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인격적 능력)’의 뜻을 나타냅니다.

 

 

 

 

 

덕 덕

을 행하다, 행해진 ; 덕분

 

                                   德의 갑골문

 

 德의 금문                       의 전문

 

의 갑골문, 금문 및 전문 자형은 의 축약인 의 합자이며, 곧은 마음에서 곧은 마음으로 행하는 것으로 의 뜻을 나타냅니다.

현재는 의 원자, 혹은 통용자로 취급되고 있지만, 본래는 각각 구분되어 사용되었으나 후대에 혼용된 것입니다.

 

()

(1)도덕적, 윤리적 이상 실현을 위한 사려 깊고 인간적인 성품.

(2)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

(3)착한 일로 쌓은 어진 품성.

(4)남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성품이나 행동.

 

상기는 ()’에 대한 국어사전 상의 정의입니다. 이 중에 (1)의 뜻이며, 나머지 (2), (3), (4)으로 구분해서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이 구분의 기준은 []에 있는 것입니다.

 

현대중국어에서 [dé]로 읽히고 있는데, 이는 배달말의 []을 자기들 방식으로 따라한 것입니다. 종성 []은 중국어 음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자 한국어 훈 중국어 음

[] [zhí]

[] []

[] []

[] [huò]

[] []

[] [de]

 

상기 비교표를 보면 원음에서 한결같이 종성 발음이 제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원인은 중국인들이 말소리를 내는 습관 상 종성이 없으며, 만약 종성을 붙일 경우, 예로 [][지그]와 같은 식으로 소리 낼 경우 고립어인 중국어의 특성 상 구나 절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하여 종성을 제외시키고 대신에 앞소리를 강하게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입니다.

 

 

 

 

들을 청

귀를 기울이다 ; 듣다, 들어주다

 

                            聽의 갑골문

 

 聽의 금문              의 전문

 

의 갑골문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자형은 의 사이에 세 개의 점이 있는데, []에서 나오는소리에 대한 표현으로들리다, 듣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금문 자형은 []가 덧붙여져 있는데, 곧추 세우다를 의미하여, 잘 듣기 위하여 몸을 곧추세우고귀를 기울임을 나타내며, (굳을 고)의 축약으로굳다곧다의 소릿값을 나타냅니다. 전문 자형은 금문의 으로 변경됩니다. 이 변경의 이유는 는 배달말의굳다를 나타내는데, 곧다와 거의 유사한 소릿값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곧은[] 상태[]’를 의미하며, 나머지 (들을 문/울릴 성)의 갑골문과 같은 형상으로, (성인 성)에서 가 빠진 모양입니다. 이 역시 금문과 마찬가지로 단순하게 소리를 듣다가 아니라, 구분해서/분간해서 듣는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聽覺(청각 ; 소리를 느끼는 감각), 視聽(시청 ;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음), 傍聽(방청 ; 정식 성원이 아니거나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이 회의, 토론, 연설, 공판, 공개 방송 따위에 참석하여 들음), 聽聞會(청문회 ; 어떤 문제에 대하여 내용을 듣고 그에 대하여 물어보는 모임) 등에서 듣다의 뜻입니다.

 

 

其言而信其行. 論語

그 말을 듣고서 그 행동을 믿는다.

 

상기 논어(論語)의 문장에서 은 단순하게 듣다가 아니라, ‘귀 기울이다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視聽(시청 ;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음)에서도 귀 기울이다의 뜻입니다. 의 전문은 배달말의듣다귀 기울이다로 분석하여 자형을 만든 것입니다.

 

 

王勿其事. 戰國策

왕은 그 일을 들어주지 마십시오.

 

상기 문장의 은 청각 기능의듣다가 아니라, ‘들어주다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의 전문 자형에 보이는 에는베풀어주다의 뜻이 있는데, 순우리말에서 듣다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여 그렇게 하다의 뜻, 들어주다의 뜻도 있는데, ‘聽許(청허 ; 남의 제의 따위를 듣고 허락함)’들어주고 허락하다의 뜻입니다.

 

 

 

 

 

관청 청

들어 주는 곳, 들이는

 

                廳의 갑골문

 

의 갑골문 자형은 의 합자입니다. 금문 및 전문 자형은 확인되지 않으며[으로 을 통용시킨 것으로 추정], 현재의 해서 자형은 广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에는관청(官廳 ; 국가의 사무를 집행하는 국가 기관)’대청(大廳 ; 한옥에서, 몸채의 방과 방 사이에 있는 큰 마루)’의 두 가지 뜻이 있는데, 듣다로부터, 들어주는 곳[허가(許可)]에서 관청의 뜻을 나타내며, 실외에서 실내로 처음 들어가는 곳, 혹은 손님을 들이는 곳이라는 것에서대청의 뜻을 나타냅니다.

 

 

 

 

찰흙 식

굳는 흙덩이 ; 찰흙

 

  埴의 전문

 

의 전문 자형은 의 합자이며, 곧다굳다로 쓰여, ‘굳는 흙덩이에서찰흙의 뜻을 나타냅니다.

 

埴土(식토/치토 ; 진흙이 반 이상 들어 있는 흙. 점착력이 강하고 공기 유통과 배수가 잘 안되어 경토로는 좋지 않지만 모래를 알맞게 섞어서 양토로 이용한다), 埴壤土(치양토 ; 자갈을 제외한 흙 가운데 37.5~50%의 진흙이 들어 있는 참흙), 黏埴(점식 ; 중국 이싱 요에서 원료로 쓰는 끈기가 센 흙), 埏埴(연식 ; 도자기의 원료로 쓰는 흙을 개는 일) 등에서 찰흙의 뜻입니다.

 

 

의 현대중국어 음()[zhí]로 같은데, 이는 설문(說文)에 대한 자원을 黏也, 從土 直聲[차진 것이다. 부수는 ()에 속하고, ()의 소리다]’라고 되어 있는데, 자가 처음 만들어질 당시의 본래 독()이 아니라, 후대에 강식(强式)으로 붙여진 것입니다.

이는 의 원 소릿값 [직바로, 쪽바로 ; 줄이나 획을 세게 한 번 긋는 소리][]에 추정하여 임의적으로 붙여버린 소릿값인 것입니다. 하여 현대중국어란 한족 고유의 음가(音價)는 거의 사라지고, 강식에 의한 낱말의 조합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소리 내는 방식을 제외하면 배달말의 한 파생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비단 이 자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다수의 글자들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심을 식/세울 식

곧바로/곧추선 구조물 ; 심다, 세우다, 꽂다

 

   植의 전문

 

의 전문 자형은 구조물을 뜻하는 , 의 합자이며, 곧다에서곧바로/곧추선 구조물에서심다, 세우다등의 뜻을 나타냅니다. [꽂을 치]로도 훈독되는데, 이는곧다에서꽂다로 사용된 것입니다.

의 별체는 (둘 치)의 합자인데, 여기서의 는 배달말의치다(/식물이 가지나 뿌리를 밖으로 돋아 나오게 하다)’의 뜻을 나타내어, ‘나무를 기르다/자라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의 독() []심구다[/심다의 강원, 경기, 충청, 함경 방언], 심기다[심다의 피동사]의 축약된 음입니다.

植木(식목 ; 나무를 심음), 移植(이식 ; 식물 따위를 옮겨 심음), 植民(식민 ; 본국과는 다른 차별적 지배를 받고 있는 지역에 자국민이 영주할 목적으로 이주하여 경제적으로 개척하며 활동하는 일) 등의 성어에서 심다의 뜻입니다.

 

 

其杖而芸. 論語

그 지팡이를 꽂고서 김을 매었다.

 

北面 周公立焉 璧秉珪 乃告太王王季文王. 書經

북을 향해 주공(周公)은 서던 것이겠고, 벽에 꽂힌 홀을 잡고서 태왕(太王), 왕계(王季), 문왕(文王)에게 고하였다.

 

상기 논어(論語)와 서경(書經) 문장의 세우다, 두다등으로 풀이하기도 하지만, 실제 나타내는 바는 곧다에서 꽂다로 쓰인 것입니다.

 

 

固而不動, 奇邪乃恐. 管子

꽂힌 듯 굳고 동요(動搖)하지 않으면 기인(奇人)과 사인(邪人)이 이에 두려워한다.

 

상기 문장의 을 기존에서는으로 풀이하지만, 문맥에 맞춘 오역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는꽂히다로 쓰인 것입니다.

 

이 문장의 植固를 전체 문맥에 맞추어 뜻이 굳건하다는 식으로 풀이하고는 의 훈()으로 치부해 버리는 방식을 이 책에서는 주자(朱子)식 한문으로 정의합니다. 이렇게 억지에 의한 오역이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점점 굳어진 것이 현대중국어인 것입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이와 같은 방식의 정의는 현재 우리나라의 옥편에까지 그대로 전승되고 있으며, 이 고대 북방문자가 난해해진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올벼 직

곧은 ; 올벼

 

 稙의 전문

 

의 전문 자형은 의 합자이며, 곧다에서 곧은 ’, 즉 일반 벼는 이삭 부분이 아래로 숙여지는 것에 비하여 곧게 서 있는 벼라는 것으로올벼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올벼에서올지다/오달지다(/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의 뜻입니다.

 

 

 

 

 

값 치

(/)을 치다(/치르다)

 

  値의 전문

 

의 전문 자형은 의 합자입니다. 여기서의 (될 화)의 축약으로 구분자로 쓰였습니다. /에서 유사 소릿값인[]을 나타냅니다. 현대국어에서 //은 완연 다르겠으나 상고대(上古代)에서는 보다 유사하였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의 독()‘치르다(/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무슨 일을 겪어 내다), 치다(/셈을 맞추다/계산에 넣다)’에 따른 것입니다.

 

價値(가치 ; 사물이 지니고 있는 쓸모), 數値(수치 ; 계산하여 얻은 값), 絶對値(절대치 ; 절댓값) 등에서 [/]의 뜻입니다.

相値(상치)두 가지 일이 공교롭게도 겹치다의 뜻으로, 値遇(치우)마침 만남의 뜻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오역이며, 여기서의 가 나타내는 바는치르다(/무슨 일을 겪어 내다)’입니다.

犬牙相置(견아상치 ; 개의 이빨처럼 서로 어긋남)犬牙相値(견아상치)로도 쓰는데, (둘 치)와 통용될 수 있는 이유는 모두치다(/벽 따위를 둘러서 세우거나 쌓다)’의 뜻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未窮, 玉樹遽顚. 豈期, 辰巳之年! 詢及寮宷 身事俱傳. 世宗實錄 1553

궁해지기도 전에 옥같은 재목이 얽히고 거꾸러졌다. 불우(不遇)한 일을 치름을 어찌 기약했으랴, 신미년에! 따라 미친 동료들이 낱낱이 살펴 신상의 일을 갖추어 전합니다.

 

상기 문장의 値遇를 현재는액년(厄年)을 만나다로 임의적으로 풀이하고 있지만, 오역이며 의 실제 뜻은치르다입니다.

七値(칠치)는 칠요일(七曜日), 즉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여기서의 치다(/셈을 맞추다/계산에 넣다)’의 뜻입니다.

 

坎其擊鼓 宛丘之下 無冬無夏 値其鷺羽. 詩經

덩더꿍 그렇게 북을 친다. 완구(宛丘)의 아래에서, 겨울도 없이 여름도 없이, 그렇게 로우(鷺羽)깝친다.

 

상기 시경 구절의 를 기존에서는가지다, 지니다등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있지만, 잘못된 풀이이며, 실제 뜻하는 바는 의 훈독(訓讀) [값 치]에서 [깝치다]깝죽대다, 깝죽이다를 나타냅니다.

 

 

 

 

 

둘 치

짜고 치다 ; 두다

 

  置의 전문

 

의 전문 자형은 (그물 망)의 합자이며, 짜다(/사개를 맞추어 가구나 상자 따위를 만들다)’의 뜻을 나타내며, 의 축약으로치다(/벽 따위를 둘러서 세우거나 쌓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으로 치다가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뜻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짜고 친다는 것에서두다(/일정한 곳에 놓다)’의 뜻도 나타냅니다.

 

安置(안치 ; 안전하게 잘 둠), 配置(배치 ; 사람이나 물자 따위를 일정한 자리에 알맞게 나누어 둠), 且置(차치 ; 내버려 두고 문제 삼지 아니함), 置重(치중 ; 어떠한 것에 특히 중점을 둠) 등에서 두다의 뜻입니다.

 

位置(위치 ; 일정한 곳에 자리를 차지함)자리에 치다의 뜻이며, 設置(설치 ; 베풀어서 둠)세우고 치다의 뜻이며, 措置(조치 ; 벌어지는 사태를 잘 살펴서 필요한 대책을 세워 행함)조정(措定)하여 치다의 뜻입니다.

 

置簿(치부)1.금전이나 물건 따위가 들어오고 나감을 기록함, 2.마음속으로 그러하다고 보거나 여김의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여기서의 치다(/셈을 맞추다/어떠한 상태라고 인정하거나 사실인 듯 받아들이다)’1, 2의 뜻을 아울러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置換(치환 ; 바꾸어 놓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置毒(치독)은 사전적으로는독약을 음식에 넣음로 새시고 있지만, 치다(/적은 분량의 액체를 따르거나 가루 따위를 뿌려서 넣다)’독을 치다가 정확한 뜻입니다.

放置(방치)를 기존에서는놓아 둠으로 풀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치우다(/[보조동사]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쉽고 빠르게 해 버림을 나타내는 말)’를 나타내어, ‘놓아치우다’, 놓아 버리다가 정확한 풀이입니다.

 

 

 

 

 

심을 식(의 별체)

치다(가꾸다)

 

  㯰의 전문

 

의 전문 자형은 의 합자이며, 치다(/식물이 가지나 뿌리를 밖으로 돋아 나오게 하다)’의 뜻을 나타내어, ‘식물을 기르다/식물이 자라다가꾸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현재 사전 상 의 별체로 동일자로 취급되지만, 본래는 각기 다른 뜻을 나타냈던 것입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고대국어 갑골문자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