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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べんとう :弁当. 辯当, 도시락)

작성자짜르르|작성시간16.12.13|조회수402 목록 댓글 0

 

 

벤토(べんとう :弁当. 辯当, 도시락)

 

1. 옛 일본인들이 일상 사용한 백제말

 

일본인들은 무엇이 비었는지는 몰라도 비었다, 비었다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옛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 백제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백제말을 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弁当, 辯当 (이두의 종성제거)

변당, 변당     벼다, 벼다

 

(“비어의 이합사이므로)

비어다, 비어다.

 

(이두에 자가 없어서 자로 표기하였으므로 고치면)

비어따, 비어따

 

(더 현대어로 표기하면)

비었다, 비었다.

 

2. 국어 연구

 

* 굳이 좋게 해석해 보면 속이 비어, 배가 고프다 그 때를 대비하여 싸가지고 온 도시락이다. 그런 뜻이라고 본다. 따라서 한자의 뜻으로는 도시락이라는 의미가 나올 수 없다. 그냥 그렇게 정책적으로 정한 뜻으로 보면 되겠다.

 

3.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은 위의 말을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 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べんとう [弁当. 辯当] 도시락.

(명치식 읽기)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벤또가 뭡니까? 이거이 말입네까?

(; 고깔 변, 서두를 변, ; 말 잘할 변, : 마땅할 당)

 

4. 언어가 역사이다

 

위 단어는 이두인 弁当. 辯当자가 비었다는 뜻이므로 도시락이라는 뜻으로 삼았다. 일본인들은 이렇게 弁当. 辯当 べんとう라고 읽었다. 이처럼 읽는 방식을 글쓴이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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