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아요, 구워요(가마에, 구에 : かまえ, 構え)
(우리나라에는 현재 일본인도 많지만 그 일본인보다 더 일본어라는 것을 잘하는 분도 엄청 많다. 지혜의 눈으로 읽으면 일본말이 아니고 원래는 한국말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감아요, 구워요‘
이 말을 '(백제왕께 복종해)야마 되 [邪馬台]' 고을 사내는 “가마에, 구에” 라고 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일본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참고로 邪馬는 野馬라고 표기한 경우도 있고 夜麻로 표기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결코 나라 이름이 아니다.)
かまえ, 構え
가마에, 구에.
이 순수한 백제말을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이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かまえ [構え] 꾸밈새, 외관.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가마에’라는 말을 ‘외관’이라는 뜻으로 바꾸다니? 이거뜰이 도랐나? 게다가한국말까지 베껴 사용하는 주제에 거꾸로 한국인의 민도를 논하는 무슨 장관이라는 자의 철면피나 무지를 보자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렁기 다 장관이가?총리라는 넘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構; 얽을 구)
* 국어 연구
かまえ (가마에): “감아요”의 사투리.
構え (구에): “구워요”의 이두, 사투리.
* 관련 단어
かまう [構う] 상관하다.
* 백제멸망 이후 명치이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군사독재 통치하에서(가마꾸라 막부 등) 칼로 다스려 졌던 왜인들은 칼 앞에 무력했고 군사독재정권이 요구하면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도 일본정부가 원하면 결국은 일본정부가 원하는 대로 되고 말게 된다. 그들의 뇌리에는 항상 그 칼이 번뜩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칼은 언제라도 다시 번뜩여 일본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은 오늘날에도 민주국가라 칭하기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