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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자료

불면증 해소를 위한 '잠 잘 자는 방법 10가지

작성자파워맨|작성시간19.04.16|조회수348 목록 댓글 0


불면증 해소를 위한 '잠 잘 자는 방법 10가지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자는 데 사용한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수면 시간을 먼저 확보한 후 나머지 시간에 일하는 이른바 '선잠후일'이 필요하다. 평일에는 잠을 적게 자다가 주말에 몰아서 잔다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오히려 수면 리듬이 뒤로 밀리고 월요일에 더 피곤함을 느낀다. 주간에 햇볕을 15분 이상 쬐면 밤에 멜라토닌이 잘 분비돼 수면에 도움이 된다. 특히 오전 10부터 낮 12시 이전에 쬐는 아침 햇볕은 수면 건강을 위한 보약이라고 한다. 의사들이 말하는 '잠 자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해 본다.




 

1. 무엇보다 먼저 자는 시간을 확보한다.

잠에서 깨는 시각이 규칙적이어야 한다. 7시간이든 8시간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을 무엇보다 우선해 정해 두는 것이 바람직 하다.

 

2. 일찍 귀가한다.

수면 시간을 확보하려면 귀가 시간이 빨라야 한다. 따라서 귀가 시간이 늦을수록 이것저것 하느라 잠자리에 드는 시각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3. 침대는 '잠자는 곳'으로만

침실에서 TV도 보고, 숙제도 하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이 많다. 이는 숙면을 취하는 행동과 정반대의 생활이다. 침대엔 아무것도 가지고 가면 안 된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는 곳'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4. 낮잠 피하고 햇볕을 쬔다.

불면증이 있다고 해도 낮에 되도록 잠을 자지 않아야 밤잠을 자기가 수월하다. 낮에 졸리다 싶으면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편이 밤잠에 좋다. 햇볕을 충분히 쬘수록 밤에 수면호르몬(멜라토닌)이 분비된다.

 

5. 저녁 커피를 삼간다.

커피뿐만 아니라 홍차·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최대 14시간까지 지속된다. 이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오래 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불면증 환자라면 오후 3시 이후부터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

 

6. 몸을 데운 후 잠자리에 든다

자기 전 30분 정도만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다. 이렇게 체온이 약간 오른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면 다시 체온이 약간 떨어진다. 체온이 올랐다가 떨어질 때 잠이 잘 온다.

 

7. 걱정거리를 노트에 적는다

잡생각이나 걱정거리를 종이에 옮겼으므로 결론은 내일 내리기로 하고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다. 다음 날 그 메모를 보면 해결 방법이 떠오르기도 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한다.

 

8. 술은 숙면의 적으로 삼는다

잠이 안 온다고 술을 마시는 사람. 많다. 술을 마시면 잠은 잘 온다. 그러나 자는 도중에 갈증 등으로 자주 깨므로 수면의 질이 나빠진다.

 

9. 운동도 때를 맞춘다.

매일 운동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운동도 때가 있다. 자기 전에 운동하면 흥분된 상태여서 오히려 잠을 설칠 수 있다. 매일 운동하되 잠자리에 들기 3~4시간 전에 마친다.

 

10. 핸드폰은 거실에 둔다.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하므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부터는 휴대전화를 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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