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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자료

고려시대의 전염병

작성자참으로|작성시간20.02.06|조회수278 목록 댓글 0


고려시대의 전염병

 

고려시대 전염병의 주요 원인은 기근과 전쟁.

거란, 여진, 몽고, 홍건적, 왜구 등과 전쟁을 함으로써 풍토병 유입.

고려시대 주로 유행앴했던 전염병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역과 온역. 일본에서 들어온 포창이나 적반창과 같은 발진성 전염병.

​○ 10-14세기 역병 유행기록 : 중국 63, 일본 56, 고려 36

 

○​ 전근대 사회에서 전염병의 발생원인 중 하나로 백성들의 원망하는 마음도 작용한다고 생각하였는데한국 고유의 사상 중국의 천인상관설(天人相關說)과 재이론(災異論) 등과 결합한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통치자에 대한 하늘의 견책(譴責)이 왕이나 왕족의 사망질병 등으로도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인식하에 정치권력은 전염병의 유행 사실을 가능하면 남기지 않으려는 경향을 가져왔다. 실제 기근은 면역체계의 약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전염병의 유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기근 기사만이 남아 있는 경우를 종종 확인할 수 있다.

 

○​ 전염병 기사에 내제된 정치성은 왕조 교체기마다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역병이 유행하였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확인.

 

- 재해와 전염병의 빈발이 정권 교체의 원인이 되었다고 해석.

- 재해와 전염병 발생이 정권 교체의 정당성의 근거로 쓰임.

 

[고려 문종 대 의료체제]

 

구분

의료대상

의료기관과 관료의 직임

중앙

지배층

어의 : 국왕의 건강 담당

한림의관 : 한림원에 소속되어 문무 관료를 치료

동궁의관 : 동궁 관아 소속으로 동궁의 건강 담당

식의 : 어약의 제조와 음식을 관장

태의감 : 양반의 치료, 의학교육과 의과 관장

상약국 : 궁중의 어약 제조와 중질의 치료 담당

일반민

동서대비원 : 개경과 서경에 설치, 환과고독이나 기한자 구료와 질병치료

제위보 : 행려자의 구호와 질병을 맡아본 곳. 광종 14(963)에 설치

혜민국 : 백성을 진료하고 약을 판매하기 위해 설치한 관악국예종 7(1118)에 설치

지방

분사 태의감 : 태조대 서경에 의학원을 설치, 예종 11(1116)에 명칭 변경. 12목에 의학 교육 실시. 치료와 교육을 병행

약점 : 현종대 설치. 인구 비례에 따라 약점사 배치. 일반 백성에게 약을 판매

기타

군의 : 군사 치료를 담당

옥의 : 죄수 치료를 전담

수의 : 왕궁의 우마 치료를 담당

 

(출처 : 한국전염병사 69)

 

[고려시대 의학교육]

○​ 고려의 의학교육은 송의 영향을 많이 받음.

○​ 예종 연간에 파견된 송의 한림의관은 1년간 고려에 머무르면서 의료인 양성.

○​ 의과는 광종 9(958) 복업, 지리업과 함께 3년에 한번 씩 잡업으로 실시.

○​ 광종~성종까지 의과를 통해 의관이 된 인원은 7명에 불과

 

참고한 자료

대한감염학회 한국전염병사군자출판사(2009)

이현숙 전염병, 치료, 권력: 고려 전염병의 유행과 치료이화사학연구 제3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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