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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원리에 대한 추측

작성자신으로|작성시간22.02.20|조회수203 목록 댓글 0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원리에 대한 추측

 

한글의 모음 원리로 설명되는 것이 ㆍ,ㅡ,ㅣ이다. 이를 천지인(天地人)의 원리로 창조된 글자라고 설명을 하는 학자가 많다.

 

그럼 한글의 자음 원리는 무엇일까? 자음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와 ㄲ, ㄸ, ㅃ, ㅆ, ㅉ이 있고, 사라진 자음으로 ㅿ, ㆁ, ㆆ, ㅥ, ᄙ, ퟠ, ᅇ, ꥹ, ㆅ등이 있었던 것을 조사된다. 자음의 조자원리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ㅇ, ㅿ, ㅁ으로 이는 원변방(圓,弁,方)의 원리로 창조된 글자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처음에 ㅁ에서 ㄱ, ㄴ, ㄷ, ㄹ, ㅂ, ㅍ이 만들어지고, 여기서 ㅋ, ㅌ이 파생되며, ㄲ, ㄸ, ㅃ이 다시 생겨난다.

 

두번째로 ㅿ에서는 ,ㅅ, ㅈ, ㅊ이 만들어지고, 여기서 ㅆ, ㅉ이 생겨난다. 마지막으로 ㅇ에서 ㆁ, ㆆ, ㅎ이 만들어지고, 여기서 ᅇ, ㆅ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그후 점차 안쓰이기 시작하는 ㅿ, ㆁ, ㆆ, ㅥ, ᄙ, ퟠ, ᅇ, ꥹ, ㆅ등과 ㆍ가 사라져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이 만들어진게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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