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위주의 게임입니다.(싱글플레이 가능하지만 참재미는 멀티)
용량: 1기가
사양: 중저사양(최적화 괜찮은편)
스토리: 지극히 빈약
자유도: 중간
폭력성: 피가 사방에 튀고 살점이 찢어지는 소리가 묘사된 정도
구하는법: 어둠의 경로(흔하고 구하기 쉬운편)
*3~10명이 네이버폰 등의 음성채팅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서로의 절규를 듣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할때 클래스를 선택합니다.
각 클래스는 5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며 클래스마다 레벨업 조건이 다릅니다.
FPS초심자는 필드 매딕을 추천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왠지 모를 낯선느낌을 받을겁니다.
바로 크로스헤어(조준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위와같이 조준을 하며
케릭터들의 조준선 정렬과 호흡관리는 매우 우수하기때문에
마우스를 잘 움직여 맞추면 됩니다.
다른 좀비몰이 게임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노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버서커는 제법 고달픈 직업입니다.
특화 되어있는 무기는 도끼나 전기톱같은 근접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임의 파이터와 다르게 높은 체력이나 스폐셜 무브따윈 없습니다.
모니터를 향해 죽격 마격을 외치면서 스스로 위로를 해보는 것은 자유이지만.......
좀비를 죽일때마다 일정량의 돈을 얻게됩니다.
웨이브가 끝날때마다 상점이 개방됩니다.
자주 죽어서 거지가 된 친구에게는 돈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무척 폭력적이며 잔인합니다.
옵션에서 잔인성을 다소 완화시킬수는 있지만
구석에 몰려 좀비에게 찢겨 죽을때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이나 아군 시설물 무기 중 어느것 하나 예쁜것이 없습니다.
임산부나 노약자 FPS멀미증세가 있는 분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