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2와 더불어 내가 해본 2D 알피쥐 중 최고반열에 오르는 대작이다.
한글판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구미 땡기시면 해보시길 추천...
아래는 제가 폐인시절 저장해뒀던 멋진 스샷들....
위 스샷 설명 : 파티원들이 극심한 피로에다가 ...........
결전의 장소로 이동하기 직전 분수대 앞에서....
멋진 칼이다....
드래곤 한마리 잡은 뒤 기념샷....
게임 설명 : 2002년돈가에 나온 걸작이다. 그 방대함과 어드밴스드 던젼 앤 뭐시기 룰을 철저히 따른 대단한 작품.... 중반까지는 몰입도 최고 그러나 좀 아쉬운 막판.... 이 게임의 백미는 주점에 숨어 있는 '리치 캉각스'잡기... ( 이 녀석이 이 겜에서 가장 잡기 힘들었음. )
비교 되는 게임 : 디아블로2
이유 : 서로 극과 극이다. 이 게임은 스토리와 대화 위주이고 전투도 턴방식이라서 그다지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진 않지만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한다. 그러나 디아블로2는 스토리란 너무 빈약하지만 액션성이 강해서 액션알피쥐의 대표격으로 손 꼽힌다. 디아는 그래서 빠른 손놀림과 민첩성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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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인성[06/주A] 작성시간 10.03.11 좋은 의 기준이 꼭 흥행성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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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찬영[09/주A] 작성시간 10.03.13 오오..발더스게이트를 아는 10학번분이 계시다니...(좋은 수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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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태형[04/주A] 작성시간 10.03.11 아무리 봐도 자네 포함 8명이 리플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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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정훈[10/야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14 저 91년생아닙니다. 88년생이구요. 사수해서 여기 들어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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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승훈[11/주A] 작성시간 11.03.05 솔직히 누가 최고의 RPG게임이 뭐냐고 물어보면 난 이 시리즈를 대답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