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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호우 일지

2012년 4월 7일 (토) 텃밭일기-부추 옮겨심고, 강낭콩 파종

작성자이상조|작성시간12.04.09|조회수93 목록 댓글 2

2012년 4월 7일 (토)

 

점심을 먹고 텃밭에 왔다.

 

오늘 할일은 먼저 부추 옮겨심기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부추를 모두 캐보니 물통에 한가득이 넘는다.

부추 포기들의 뿌리가 서로 엉켜있어서 2~3포기씩 나누어 주고 긴 뿌리는 가위로 가지런히 잘라주었다.

그리고 거름을 넣고 이랑을 만들어서 20센티쯤 간격으로 심어주었다.

 

그리고 이랑을 네개 더 만들었다.

제일 우측 이랑이 부추 옮겨 심은곳, 그리고 우측에서 두번째 이랑에 강낭콩을 심었다.

냉장고에 보니 작년에 심다 남은 완두콩이 있어서 그것도 마저 파종했는데 완두콩 파종시기로는 너무 늦은게 아닌지 모르겠다. 금년에는 완두콩을 많이 심은 셈인데 이게 모두 잘 자라면 금년에 완두콩은 실컿 먹을것 같다.

왼쪽의 짧은 세 이랑에는 뭘 심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것 같다.

 

농사 시작한지 3년째인데 이제서야 밭 이랑이 가지런하게 만들어진것 같다.

2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니 금년에야 말로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옆지기가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한다^^

 

땅콩을 심은 곳인데 5월 초는 되어야 싹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텃밭 1구역, 우리집에서 먹는 대부분의 채소가 이곳과 위텃밭에서 재배된다.
화장실 앞 둥글게 큰 구덩이를 파서 단호박 씨앗도 20여립을 심었는데 이웃 베테랑 농부의 말씀으로는 단호박은 좀 더 있다가 4월 20일경에 심어라고 하는데 그냥 심었다.

 

아래텃밭의 모습이다.

이제 3년째로 접어드는 나무들도 가까이 가보면 제법 세월의 흐름을 느낄 정도로 컸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잎이 나면 더욱 그럴듯 해 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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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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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80조문근 | 작성시간 12.04.10 낙향하셔서 농사만 지어도 별 걱정 없으시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이상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25 고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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