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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포근한남자(정문양)|작성시간26.06.15|조회수9 목록 댓글 0


       연

우산 속  사이를
비틀며 뽀족하게
올라 오더니

예쁜 꽃  피워
내 눈길을 사로 잡네

너의 몸은
귀중한 지라
잎은 연닢 밥 해먹고

뿌리는 연근으로
우리의 입에
약이 되고 반찬이 되니

씨알은
연자 밥으로 우리의
입맛을 돋구어 주니

너는  모든 이의
사랑을 받음이
마땅 하구나
               포근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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