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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방

여고생의 젖

작성자강호 득수|작성시간20.04.27|조회수646 목록 댓글 0

여고생의 젖

이건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여학생들이 총각 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은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말고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

☜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

☜ 이것도 별로 겠다.

여기에 이상한 거 넣었지.

 ☜ 이건 말도 안 되고..

비린내나서 못 먹겠다.

☜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선생님은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을 한 후 말한 엽기적인 한마디!

.

.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 빨리 하세요 ! 빨리 ! -

 

길 잃은 나무꾼이 농가에서 하룻밤 묵게 됐다.
주인 내외는 나무꾼이 배가 몹시 고픈 것 같아 밥까지 대접했다.
 
금방 밥 한그릇을 비운 나무꾼은
밥을 두그릇씩이나 치웠는데도
양이 차지 않았던지 입맛을 쩝쩝 다셨다.
 

농부의 아내가 "더 하겠느냐?" 고 물었지만
체면상 더 하겠다는 소리를 못했다.
 
이윽고 밤이 깊어 단간방에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농부의 아내는 튼튼한 나무꾼과 그것이 하고싶어서
안달이 나서 꾀를 부렸다.
 
"여보 ! 외양간에 도둑이 들었는지 이상한 소리가 나네요.
어서 나가 보세요."
 
농부가 나간 사이에 농부의 아내가 애교 섞인 소리로
"빨리 하세요 ! 빨리 !"
 
"남편이 돌아올 텐데... 해도 될까요?"
"빨리 하면 괜찮으니까 빨리 하세요."
 
"정말 괜찮을까요?"
"괜찮대두요. 그러니 빨리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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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농부의 아내가 계속 다그치자

재빨리 부엌으로 밥 먹으러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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