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출신 장이구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치과기공 발전·나눔 실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6-06-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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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 29회 출신 치과기공사 장이구 YG치과기공소 대표가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기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재경고령중학교 이사로 활동 중인 장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A홀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령군 대가야읍 외2리 출신인 장 대표는 고령중학교 29회 졸업생으로,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서울에서 YG치과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 기간 치과기공사로 활동하며 국민 구강보건 증진과 치과기공 산업 발전에 힘써 온 전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기획이사와 정책연구소 간사·연구위원, 자율지도위원을 비롯해 서울시치과기공사회 보험노무이사, 서울치과기공사회 중구지회장, 재경영남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기공사의 권익 향상과 제도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 혜전대학교 치기공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고, 국소의치기공학 교재 편찬과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채점위원 활동 등을 통해 학문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녹야회 회원으로 가평 꽃동네 무료 노인 의치 제작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나눔연맹과 재해구호협회, 천사무료급식회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스마일런페스티벌을 통한 구강암 환우 지원 활동과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특히 재경고령중학교 총동문회 회원으로 모교 시계탑 건립 모금에 동참하는 등 고향 고령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장이구 대표는 “치과기공사로서 구강보건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고령인의 긍지를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어서 좋다”면서 “치과기공사로서의 자긍심을 지키고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