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고마워요
새해 첫 날 우리는 이런저런 다짐을 많이 합니다. 다이어트 결심부터 금연 결심까지. 올해는 기필코 이러겠다,
저러겠다는 내 안의 다짐을 하면서 자신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뿌리기도 하지요.
새해 첫 날, 이런 저런 다짐을 하면서 올해는 몇 권위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운 분들도 있을까요. 한국인 1년간 독서량은 13권이라고 어느 통계자료에서 나왔다 하는데요, 그거 보는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 내 주변에 1년에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 내라도 저 통계치에 맞추기 위하여 일 년동안 50권은 읽자, 라고 새해 독서
목표를 공언하는 분도 있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미디어의 발달로 책이 참 먼 나라 이웃 나라가 되어가고 있나요? 지식을
향유하고 지혜를 담는 것에 꼭 책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한 편이 주는 매력과 음악 한 곡이 주는 감동과 그림 한 점이 주는
설렘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1월에는 그래도 종이로 된 책 한 권 읽으면서 올해는 그래도 이 정도는 좀 읽자는 결심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독서경영의 힘’ 안계환 저자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고, 강의를 하는 지식서비스
컨설턴트입니다. 이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었는데 지금은 역사와 경영의 독서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는데 그 변화의 저변에는 책이 주는 힘, 글이
주는 힘이 컸다고 단언합니다. 조직생활과 프리랜서 지식서비스의 강연자, 글쟁이로 나서기까지 어떤 전략적 책읽기를 했는지, 어떤 책 읽기가 삶을
행복하게 했는지, 가까이에서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으로 새해 결심에 점, 하나 찍어봅시다.
계룡문고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대전의
중형서점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한권 구매하는 것으로, 저자와 토킹어바웃을 해 보는 것으로 새해 자신에게 선물 한 번 줘 보자구요. 그게 돼지의
대박을 만들지 또 어떻게 알겠습니까.
사랑해요, 고마워요.
■일시 - 2019년 1월16일, 수요일 오후
■7시-9시(강연과 Q&A)
■장소 - 대전 계룡문고 내 갤러리
■대상
-책을 읽고 싶은데 뭐 부터 읽을까 고민하는
직장인
-책을 좀 더 전략적으로 읽고 싶은 시민
-책을 선택하는 방법이 궁금한 시민
-2019 독서 다짐을 하는 새해
결심맨들
■참가비- 무료이나, 현장에서 ‘독서경영의 힘’ 도서 구입으로 대처합니다(결재, 계룡문고)
■주제 - 2019년
새해결심, 독서 한 번 해 볼까요?
너무나 전략적인, 너무나 전략적인 책 읽기 방법 토킹어바웃
안계환의
독서경영의 힘, 저자 북토크
■신청방법- 댓글 혹은 카카오플러스친구 ‘문화협동조합모다’
구글폼 신청
주최-계룡문고
주관-문화협동조합모다
참가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lKaeOTqKBXv98J1bKIddeurRpG7ZeyxOycH-am8uwvI/edit?fbclid=IwAR3uxZEvE43lYvWCrXdpzVMgqt4Ul7893k4bFXLSaC7LGuck2LXMh9rXSSs